네팔렘(5)
-
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25부 '세계석'
- 세계석 -모험가들이 지옥으로 들어가 디아블로와 싸우고 있을동안바알은 자신의 영혼석을 가진 마리우스를 찾아 영혼석의 기운을 더듬어 오랜 시간동안 찾아 다녔습니다.얼마 후 마리우스가 어느 정신병원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그곳으로 찾아가 갖은 공포와 악몽으로 미쳐버린 마리우스와 대면하게 됩니다.마리우스는 자신을 찾아온 낯선 방문객을 두려워 했지만 바알은 자신을 티리엘의 모습으로 둔갑시켜 그를 안심 시킨 뒤'지금까지의 일을 용서 할테니 자신에게 그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라'며 영혼석을 줄것을 요구했습니다.마리우스는 지금까지 자신을 괴롭혀온 바알의 영혼석을 제발 가져가 달라며 티리엘로 둔갑한 바알에게 내밀었고영혼석을 되찾은 바알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면서'지금까지 자신의 영혼석을 안전하게 보관해줘서 ..
2012.06.20 -
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9부 '죄악의 전쟁 -2-'
- 죄악의 전쟁 -디오메데스의 아들 울디시안은 동생 멘델른과 몇몇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작은 시골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던 평범한 농민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빛의 교도 사제로부터 끌려가는 릴리아라는 여인을 구해주면서 자신의 내면에 네팔렘의 힘이 있다는것을 깨닫게 되고,각 마을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삼위일체단이나 빛의 교도 등 종교의 도움이 필요치 않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 해보였습니다.(이에 각 교단을 적으로 돌리게 됩니다.) 울디시안의 힘이 점점 강해지면서 다른 사람들 내면에 있는 네팔렘의 힘을 각성 시키는 것도 가능해졌고그의 친구들과 따르는 추종자들 역시 힘을 각성하면서 이들을 '에디렘'이라고 부르게 됩니다.삼위일체단과 빛의 교도 양측 교단의 추격을 받는 도중에도 울디시안의 힘은 더..
2012.05.25 -
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5부 '문명의 시작과 마법단의 탄생'
- 문명의 시작과 마법단의 탄생 -성역에서의 살육이 일어난 후 이나리우스가 네팔렘의 능력을 세계석으로 봉인하고 많은 시간이 흘러,그들의 자손들은 오랫동안 누려왔던 삶은 없어지고 제한된 수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몇 세대에 걸쳐 네팔렘은 그들 사이에서 실제로 있던 자신들의 조상이였다가 전설이 되었고,이후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동화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네팔렘의 자손들은 각 지역 마다 문화와 문명을 일으켜 삶의 터전을 구축하며 여러가지 지식을 탐구했고,성역의 땅 전역을 돌아 다니면서 자신들의 조상들이 남긴 지식과 문명, 유적을 찾고자 모험을 다녔습니다.일부 자손들은 자신들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우주의 신비를 알아내고자 뜻이 같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시작했고,각종 신앙,점술,마법이 연구 되면서 여러 학파로 나..
2012.05.21 -
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4부 '추방당한 릴리트'
- 추방당한 릴리트 - 이나리우스의 아내 릴리트는 자신의 자식들이 목숨의 위협을 받게되자 겉잡을 수 없는 분노로 미치게되고, 그녀의 외모는 괴물로 변해버려 자신들과 뜻을 같이 한 동료들을 무참히 학살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그토록 사랑한 연인이 괴물로 변해 동료들을 살육하는 모습을 본 이나리우스는 큰 충격을 받게 되고, 그들의 보금자리였던 성역에서 그녀를 추방하고 맙니다. 이후 이나리우스는 '네팔렘'이 가지고 있는 힘을 더이상 방관할 수 없다고 판단, '세계석'의 힘으로 네팔렘의 세대가 교체 될 때마다 그 힘이 퇴화 하도록 만들고, 이나리우스는 홀연히 사라져 버립니다. 1부 : 아누 그리고 타타멧 2부 : 이나리우스와 릴리트의 사랑 3부 : 네팔렘의 등장
2012.05.20 -
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3부 '네팔렘의 등장'
- 네팔렘의 등장 - 자신들이 머무를 '성역'을 만든 후 이나리우스와 릴리트 그리고 다른 천사와 악마들도 부부의 인연을 맺으면서 그들 사이에 '네팔렘'이 탄생하게 됩니다. 반쪽 천사 반쪽 악마였던 초대 네팔렘들은 순수 천사,악마와는 다른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들을 이후에 사람들은 '고대인'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세상에 나온지 얼마 안된 네팔렘들은 강한 호기심과 지식을 추구하며 성역의 이곳저곳을 탐험했으며 각자의 사상과 가치,문화를 정립했습니다. 초대 고대인중에는 바바리안(야만용사)의 선조인 '불카토스'라는 용사가 있었는데, 전형적인 네팔렘의 모습을 가진자로 막강한 힘과 거대한 몸집에 두려움을 모르는 용맹함과 지칠줄 모르는 인내심을 가진 자로써, 그의 후손인 바바리안들에게 숭배의 대상으로 추앙 받..
201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