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로 플러스는 회사의 새로운 브랜드로 니트로 오리진의 설립을 발표했습니다. 향후에는 각각 다른 방향성을 띄게 되며 니트로 플러스로는 폭 넓은 유저를 위한 컨텐츠 개발과 배포를, 연령 제한이 수반되는 컨텐츠등은 니트로 오리진 브랜드로 전개 해 갈것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브랜드 설립에 맞춰 니트로 플러스의 로고 디자인 리뉴얼과 티저 사이트도 공개 되었습니다. 니트로 플러스는 주로 19금 미소녀 노벨 게임을 출시 해온 일본의 브랜드로 2000년대 들어 시나리오 작가인 우로부치 겐의 팬텀 오브 인페르노나 참마대성 데몬베인, 사야의 노래등으로 회사와 작가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이후에도 19금 게임과 일반 게임용 컨텐츠 개발에 힘쓰는등 활동 영역이 넓어지고 있었습니다. 니트로 오리진의 티저 사이트를 통해..

스팀으로 일본게임을 내고 있는 XSEED는 엑섬 개발의 니트로플러스 히로인 캐릭터들의 대전격투 게임 니트로 플러스 블래스터즈의 해외 PC판이 겨울에 발매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게임은 니트로플러스 관련작의 히로인 캐릭터가 싸우는 대전게임으로 2015년 아케이드로 발매후 PS3와4로 발매된 바 있습니다. 페이트/제로에서 참전하는 세이버나 개발및 퍼블리셔 게스트 캐릭터로 알카나 하트의 아이노하트와 섬란 카구라의 호무라가 참전했었습니다. PC판 발매는 이번이 처음이 되는데, 구입지역이 제한되어 있는가와 음성이 일본어인지의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가격도 발매일도 미정입니다. 근데 이거 게임이 참 별로여서.. (....)

이어서 메가하비 엑스포 두번째 사진입니다. 왠지 첫번째부터 도전적인게 자주 보여서 신경은 쓰이지만 허용수치라고 판단하에 (.....) 부스는 코토부키야, 하비저팬, 리볼브, 니트로플러스 입니다.

일본 CJ인터넷 재팬에서 오늘 20일에 자사 온라인 액션 대전 게임 에, 니트로 플러스의 인기 이미지 캐릭터 '슈퍼 소니코' 콜라보레이션을 결정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후 업데이트에 '슈퍼 소니코'의 바디와 의상 및 아이템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발매는 11월25일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블레이블루에 나오는 진 키사라기, 길티기어 시리즈에 나오는 솔 베드가이등 인기 게임 캐릭터 콜라보를 했었는데, 잘하면 나올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