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게임 영화중에 상당히 좋은 걸작으로 남아있는 세스 고든의 다큐멘터리 영화 "The King of Kong : A Fistful of Quarters"를 세스 고든감독이 뮤지컬화 할 계획임을 IGN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07년 공개한 영화인 더 킹오브 콩은 동키 콩의 전설적 챔피언 빌리 미첼과 그의 기록에 도전하는 젊은 라이벌 스티브 위브의 경쟁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 대칭적인 카리스마의 2명과 스코어 경기의 토대를 마련한 트윈 갤럭시즈의 아버지 윌터 데이에 얽힌 삶과 인물을 멋지게 그려내 비디오 게임의 틀에 얼매이지 않는 불변적 주제가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현재, 뮤지컬화의 구체적인 부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미 몇가지 각본이 쓰여졌고 원작 영화와는 대칭적으로 빌리 미첼측에서 본 2명의 싸움..

커스텀 피규어를 사용하여 동키콩을 재현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_-; 게임의 도트 느낌이라던가 SD풍의 그런것이 아닌 리얼한 피규어로 재현해서 그 느낌은 참 색다릅니다 (.....) 리얼해져도 나름 납득이 되는 동키콩 드럼통은 게임에 비해 매우 작아졌지만 (....) 문제가 되는건 배만 비슷한 근육질의 인상파 마리오 선생과 겁에 질린 게임내 레이디 (..............) 저거 어쩔거야 -_-; 이렇게 재현된 피규어는 현재 해외의 이베이에서 경매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_-;;;;;; 종료일까지 5일 남은듯 한데 현재 가격은 85달러 입니다. 이베이의 링크는 http://cgi.ebay.com/ws/eBayISAPI.dll?ViewItem&item=290434154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