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루스(3)
-
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19부 '대성당 지하 미로'
- 대성당 지하 미로 -아이단 왕자는 대성당 입구에서 만난 동료들과 함께 지하 미로에 있는 '무언가'의 확인과동생 알브레히트를 구하기 위해 대성당 지하로 내려가게 됩니다.어둡고 습한 미로는 매우 이질적이고 더러운 기운이 한 가득 했고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자신들이 점점 더 깊은 어둠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한참을 들어가니 세상에서 절대로 볼 수 없었던 괴물들과 조우하게 되었고 그들은 뭔가에 집착하듯지하 미로에 들어온 불청객들을 끊임 없이 공격했습니다.아이단과 동료들은 공포의 무리와 대치하고 두려움이 엄습했지만,싸우지 않으면 지하 미로 조사와 납치된 알브레히트를 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맞서 싸웠습니다.한참을 싸우고 지금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밖은 낮인지 밤인지도 모른체 그들은 ..
2012.06.06 -
다시 한번 살펴보는<디아블로>스토리 17부 '트리스트럼의 어둠'
- 트리스트럼의 어둠 -레오릭 왕이 라크다난에게 죽은후 칸두라스는 혼란에 빠졌고왕의 옥좌가 있던 트리스트럼은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라크다난 대장과 왕의 측근이였던 대주교 라자루스가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졌고하루가 멀다하고 마을 가축들이 토막난체 길거리에 널부러져 있거나 마을 사람들이 한두명씩 사라지는 것이였습니다.뿐만 아니라 밤에는 자카룸 대성당에서 끔찍할 정도로 이상한 비명소리가 들려왔고대성당 주변으로 이세상에서 본적 없는 생물이 돌아 다닌다는 것을 목격했다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자이에 두려움을 느낀 트리스트럼 주민들은 문을 걸어 잠근채 아무도 외출을 하지 않았고마을은 점점 더 어둠속으로 침식되고 있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레오릭 왕 서거 후 사라졌던 대주교 라자루스가 트리스트럼으로 돌아왔고..
2012.06.03 -
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16부 '비운의 왕 레오릭'
- 비운의 왕 레오릭 -디아블로를 영혼석에 봉인 함으로써 대악마 3형제 사냥에 성공한 호라드림은 각자 흩어지게 되고,몇몇 일원은 자신들의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제레드 케인 및 남은 일원들은디아블로를 봉인한 영혼석을 보관하고 지키기 위해 동굴에 미로를 만들고 그 위에 사원을 짓게 됩니다. 그리고 사원 주변으로 자신들이 생활할 집을 만들고 마을을 만들면서 정착하게 되는데그곳을 '트리스트럼'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작은 시골 마을이였지만 농경 생활을 하면서 나름 풍요롭고 조용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고,사원 아래 동굴 미로에 공포의 군주가 잠들어 있음에도 불구하고호라드림 이후 몇 세대가 지나도 아무 탈 없이 정말 평화롭게 트리스트럼 마을은 존속 했습니다.이후 오랜 세월이 지나 자카룸에 소속되있는 한 사내가 트리스트럼..
201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