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아캄 시리즈로 이름을 널리 알리더니 그 이후 물밑에서 차기작 개발을 추진하며 몇년간 침묵이 이어지고 있는 락스테디 스튜디오. 차세대 플랫폼용 AAA타이틀인듯한 신작및 스튜디오의 동향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스튜디오의 수장 세프톤 힐씨가 E3 2019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취지를 트위터에 남겼습니다. https://twitter.com/Seftonhill/status/1136038340652916736 Sefton Hill on Twitter “Hi all! A number of you have asked so we wanted to let you all know up front that @Rocksteadygames won't be showing at E3 this year. We’ll be wat..

배트맨 아캄 나이트와 배트맨 VR 발매를 끝으로 수면아래에서 신작 개발을 이어가며 떡밥만 주구장창 날리고 완전한 침묵을 지키고 있는 개발사 락스테디 스튜디오의 공식 사이트가 갱신, 차세대 플랫폼용 AAA타이틀 개발자 모집을 시작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모집하는 것은 시니어 환경 아티스트, 카페 매니저, 시니어 애니메이터, 시니어 캐릭터 아티스트, 리드 캐릭터 아티스트등의 다양한 직종들로, 아무런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현재로써는 어떤 타이틀인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2년 계약의 QA테스터 모집도 있는것으로 보아 이미 개발상황은 QA테스트 단계에 도달한것이 아닌가 하는 예상도 나오게 합니다. 이번엔 정보가 공개되겠지 되겠지 하면서 2년이상의 시간을 보낸 락스테디 스튜디오의 신작은 어떤 타이틀이 될지 ..

배트맨 아캄 시리즈 개발 이후 떡밥만 겁나 날리더니 물밑에서 잠수중 차기작 개발을 추진하면서 조용하게 움직이고 있는 락스테디 스튜디오의 신작 발표에 여전히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스튜디오가 GaaS (game as a service) 전문 제품관리 감독을 맞이한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2012년부터 WB 게임스의 프로덕트 매니저를 맡은 자크 폰드씨가 올해 3월 락스테디 스튜디오가 개발중인 미발표 AAA 타이틀 라이브 계획을 입안하는 WBIE의 제품 관리 감독에 취임했음이 알려지고나서부터 부상한 소문으로, 그는 그동안 락스테디, 네더렐름, 모노리스, 아발랑쉐 같은 스튜디오 작품의 디지털 캐시에 관련한 GaaS 모델 구축을 해온 바 있습니다. 락스테디 신작이 라이브 서비스가 도입될지 아닐지는 아직..

락스테디 스튜디오의 배트맨 아캄 시리즈는 아캄 나이트로 일단 완결되었습니다만, 그 이후로도 몇번이나 존재가 떠올랐던 미확인된 배트맨 게임(혹은 저스티그 리그 관련의 작품)의 동향에 관심이 집중되었지만, 배트맨 성우를 맡는 배우 케빈 콘로이는 새로운 배트맨 아캄 작품에 대해 언급하면서, 새로운 계획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주말 내쉬빌에서 개최된 위저드 월드 코믹콘에서 케빈 콘로이가 팬의 질문에 댑하면서 밝혀진것으로, 그는 "워너 브로스나 \락스테디가 수십억달러 어치를 판매한 시리즈 신작을 다루지 않다니 믿을수가 없네요" 라고 전제한뒤,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면서, 안타깝게도 다른 작품을 다룰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배트맨 VR까지 완성한 뒤 기존의 배트맨 아캄 유니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