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22부 '어둠의 방랑자'
- 어둠의 방랑자 -트리스트럼이 다시 악마들의 손에 넘어가고,주민들은 악마들에게 농락 당하면서 무참히 살육 당하고,죽은 이들은 다시 살아나 자신들의 이웃의 살을 뜯어 먹고,이러한 잔인하고 끔찍하고 악몽같은 상황에서 악마들에게 붙잡혀 철창에 갇힌 데커드 케인은크게 좌절했지만 왜 이렇게 까지 되었고 어째서 이러한 일들이 벌어졌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자문하기 시작했습니다.지하 미로에서 아이단이 디아블로를 잡은건 확실했고이후 아이단의 정신은 붕괴 됐지만 트리스트럼이 구원 받은건 확실했습니다.하지만 아이단이 떠나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작스럽게 악마들이 나타났다는 것에 데커드 케인은 의구심이 들었고,순간 아이단이 했던 말들이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크게 몸서리를 쳤습니다...
201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