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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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가 트위치에서 믹서로 옮긴 이유를 매니저가 밝히다.
8월 트위치의 대형 게임 스트리머 '닌자' 타일러 벨빈스씨가 활동 무대를 트위치에서 믹서로 옮겼습니다. 그 당시 이미 1470만명으로 전 세계에서 제일 많았고 그가 가장 열심히 하던것은 포트 나이트로 2018년에만 110억가량을 벌었다고 알려진 최정상의 스트리머가 믹서로 이적한것은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적이 있었습니다. 믹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중인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그의 이적에 있어서 적어도 3년 계약에 약 6~80억이 지불되지 않았나 해외에서는 추측하고 있습니다. 추측일뿐 구체적인 액수는 몰라도 닌자의 독점 방송이라면 그만한 돈이 움직일만하다는건 크게 어려워보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런 그가 이적한 이유를 매니저를 맡고있는 그의 부인 제시카 벨빈스가 말하길, 돈은 가장 마지막이고, 큰 이유는 아..
2019.10.04 -
트위치의 인기 스트리머 닌자, MS의 믹서로 옮기다.
트위치를 중심으로 포트 나이트 방송으로 알려진 유명 스트리머 닌자가 트위치와 경합중인 마이크로 소프트의 영상 플랫폼 믹서에만 방송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후 닌자가 충격을 받을 트위치 유저들이 많을것이라고 판단하에 자신은 변하지 않았으며, 플랫폼만 바꾸는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것은 "다음 단계"라고 하면서 게이머로써 뿌리를 가진 자신이 MS와 믹서에서 방송및 협력해나가는것은 매우 자연스러운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믹서를 지원하기 위해 연내에 펼쳐질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한다고 합니다. 믹서의 주가가 다시?...
2019.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