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 아캄시티를 제작중인 디렉터 Sefton Hill은 최근 있었던 인터뷰에서, 이번 가을 발매예정으로 되어있는 이번작에 대해 전작인 아캄수용소의 약 5배의 규모(맵 크기)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아캄 시티는 오픈 월드에 의한 높은 자유도를 가지는것은 물론, 부과되는 도전에 의해 전작같은 강한 프레셔를 느끼게 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거리를 돌아다니며 탐색하면, 많은 미션들과 숨겨진것들을 발견할수 있으며, 길거리에서의 싸움등에 우연히 휘말리는 일도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무대가 오픈 월드가 되어서 게임의 방식에도 약간 변화가 존재할걸로 보이는 이번 아캄 시티. 빨리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면 좋겠군요. 시티 오브 히어로? (....)

이번에 새로 공개된 '배트맨 : 아캄시티'의 새로운 스크린 샷이 올라왔습니다. 이번 아캄시티는 그래픽이 더 좋아져서 나왔네요. 전에는 저정도 크기면 약간씩 계단이 보였는데 이번에는 잘 안보이네요. 게다가 아캄시티의 느낌도 잘 살렸군요. 으스스한 분위기의 무법지대의 느낌 그대로 잘 오는 스크린샷입니다. 그런데 왜 저 동네는 언제나 악덕 무법자만 저리 나오는건지.... 아래에 올리는 것은 배트맨 아캄시티의 설정 스케치 입니다. 배트맨의 느낌과 도시의 암습함, 그리고 무법자들이 끊이지 않고 나오는것을 잘 느끼게 해주는 원화네요. 정말 잘 그렸네요.. 이번에도 기대가 되는 배트맨 아캄시티입니다. 개인적으로 한정판으로 원화집좀 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