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FPS 바탈리언 1944를 개발중인 벌크헤드 인터랙티브의 프로듀서 조 브래머씨가 아직 발표하지 않은 미공개 타이틀 배틀필드5에 관련된 트윗을 남겼습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4월 19일 BF5를 봤는데 엄청나게 흥분했습니다." 라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그 후 많은 팬들이 질문을 올렸는데, 너무 질문이 많이 와서 트윗을 지웠다고 합니다. 남아있는건 캡쳐샷뿐이라네요. 스위스의 소매점 월드 오브 게임즈에서 배틀필드5의 상품정보에 제1차 세계대전이 무대가 된다는 내용을 올렸다가 삭제된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 관련된 근대전을 만드는 제작자가 보았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높아지긴 하는데.. 사실 이 제작자가 정말로 봤던것인지 볼 기회가 생긴것인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소문으로 판단할 수..

2016년 말 발매로 알려진 배틀필드5의 주제에 대해 EA의 CFO Blake Jorgensen씨가 UBS 글로벌 테크놀러지 컨퍼런스에서 말한 내용에 따르면, 5는 밀리터리를 주축으로하는 테마가 된다고 합니다. 내년 3월 19일에 발매되는 배틀필드 하드라인은 경찰과 SWAT팀이 범죄에 맞서는 내용이지만, 5는 배틀필드 본래의 밀리터리 스타일로 돌아가며, 이미 이 작품의 구동을 확인한 그는 "흥미롭고 새로운 배틀필드가 될겁니다" 라고 자신감을 내비췄습니다. 시리즈의 개발을 맡는것은 물론 다이스로 스타워즈 : 배틀 프론트와 미러스 에지2의 개발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시리즈의 특징을 크게 바꾸지 않고 그대로 이어나가는 5는 넘버링에 걸맞는 타이틀이 될수 있을런지? EA 요즘 하는걸 보면 글쎄..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