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의 오노 요시노리 프로듀서는 뉴욕 코믹콘 2012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25주년 패널로 참석하여, 2D 대전격투 게임 뱀파이어 시리즈의 과거 2작을 수록한 다크스토커즈 리저렉션 (뱀파이어 시리즈의 해외명칭)을 정식 발표했습니다. 수록작은 1995년 발매의 뱀파이어 헌터 - 다크 스토커즈 리벤지(나이트 워리어즈)와 뱀파이어 세이버 (다크 스토커즈3) 가 수록되어 있으며, 캡콤의 정식 발표에 따르면 대상 플랫폼은 PS3/XB360의 PSN/XBLA로 가격은 1200MS 포인트/14.99유로 11.99파운드 등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발매는 2013년 초두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밖의 알려진것으로는 제작은 마블 VS 캡콤 오리진의 Iron Caraxy Studio 담당. GGPO넷 코드가 사용된 쾌적한 온라인 ..

작년 코믹콘에서 캡콤의 오노 요시노리씨는 뱀파이어 시리즈의 부활을 목표로 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새로운 기대를 하게끔 만들었는데, 유로게이머의 보도에 따르면 2월 14일자로 캡콤이 다크스토커즈의 새로운 상표를 Europe Union Trademark Office에 등록했다고 합니다. 캡콤이 뱀파이어 상표를 등록한것은 2004년 PSP판 발매 이후 처음이므로 이후 행방에 기대해봐도 좋을듯 합니다. 라고 해놓고는 PS Vita용 재이식이면 어쩌지 하는 걱정과.. 소문처럼 마대캡용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들이 아까워서 재이용 할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것처럼 3D로 나오게 되는건 아닐까 하는 기대반 걱정반.. 등등의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_-;

캡콤의 프로듀서인 오노 요시노리는 코믹콘 2011에서 실시한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의 패널에서 뱀파이어 시리즈의 부활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패널의 회장 디스플레이에는 사진처럼 Darkstalkers are Not Dead 라는 글이 비추어졌으며 회장에는 팬들의 열광적 환호가 있었다고 합니다. 사진을 봐도 알겠군요.:) (다크스토커즈는 뱀파이어의 수출명입니다.) 그외에도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의 HD 리메이크도 언급했다고 합니다. 소문의 뱀파이어 제작은 사실이 되었네요. MVC3의 뱀파이어 캐릭터들을 한번쓰고 없애긴 아깝다는 발언이 작년에 있었는데 그때 추정되었던 이야기가 마대캡3 후속이다 뱀파이어의 부활이다 였는데 둘다 맞게 되었습니다 (.....)

3월 10일에 개최된 피규어,모형 도매업체중 하나인 미야자와모형이 주최하는 미야자와모형 주최의 바이어 전용전시 상담회인 제 24회 미야자와모형 판매번성응원 세일 (...........) 에서의 사진들 입니다. 정말 이름 저렇습니다 (........) 위에 보시는것이 알터부스의 3장입니다. 드루아가의 탑의 파티나와 카야 그리고 초앙섬인 하루카의 나리카 샘플이 이번에도 등장. 하지만 카야의 샘플이 채색이 되었습니다.메가하비 09 당시 무채색 샘플사진은 http://zuntata.tistory.com/1259 에서 확인가능. 채색을 하니 느낌이 아주 좋네요. 굿스마일 컴퍼니 부스. 현재 최강 라인업(을 빙자한 유저를 파멸의 길로 이르는 길)을 폭주중인 굿스마일의 2대 샘플 전시가 그대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