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3)
-
영화 블레이드 러너 2작품 사이를 그리는 게임 발표.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가 쇼케이스를 통해 회사가 개발중인 "블레이드 러너"의 신작 게임인 "블레이드 러너 2033 : 라비린스"를 정식으로 발표, PC와 콘솔용으로 발매함을 알렸습니다. 게임으로써는 97년에 발매했던만큼 약 25년만의 신작이 됩니다. 본작은 타이틀에도 적혀있듯 영화판 1편(영화상 설정은 2019년)과 2편 블레이드 러너 2049 사이를 다루는 내용으로, 발매 시기나 대응 기종, 게임 장르등의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2033년은 미국을 붕괴시킨 대정전으로부터 11년이 경과해, 레플리컨트 금지법 폐지가 3년 남은 세계로써, 제품 페이지에는 "사냥하던 레플리컨트가 사라졌을 떄, 블레이드 러너는 무엇을 해야 할까?" 라는 메시지와 대정전으로 실직한 주인공과 그의 복귀를 요구하는 세력등의 문구가..
2023.07.01 -
게임 블레이드 러너 리마스터 발매일 연기.
나이트다이브 스튜디오 수장 스테판 킥씨는 유로게이머와 가진 인터뷰에서 블레이드 러너 인핸스드 에디션 출시시기가 미정이 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이 게임은 1993년 개봉한 영화 블레이드 러너를 원작으로 한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 버전을 리마스터 한것으로 원 출시 예정일은 연내 발매 예정이었는데, 발매일 연기의 사유는 스테판씨에 따르면 라이센스상의 사정으로 인해 팬 메이드 툴 사용 불가능과 원작의 독자적 기술에 의한 리버스 엔지니어링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는 이유에서 연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www.eurogamer.net/articles/2020-10-22-replicating-blade-runner-why-the-adventure-game-classic-is-so-tough-to-remaster
2020.10.24 -
블레이드 러너2, 공개일은 2018년 1월 12일
여러 작품에 큰 영향을 주었던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속편은 2018년 1월 12일에 공개하는것으로 정식 발표되었습니다. 전작으로부터 수십년 후를 무대로 하는 속편으로 전작의 주인공을 연기한 해리슨 포드 또한 다시 출연합니다. 감독은 에네미,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등을 다룬 드니 빌뇌브, 출연진으로는 해리슨 포드외에 라이언 고슬링의 출연이 발표되었습니다. 전작의 감독 리들리 스콧과 전작의 각본을 맡았던 햄톤 팬커가 만든 각본을 베이스로 만든다고 합니다. 배급은 소니 픽쳐스가 맡았습니다.
201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