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블리즈컨 2012를 보류하다.
개발사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매년 직접 주최하는 연례 행사인 블리즈컨이 올해엔 보류되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블리자드는 스케쥴이 바쁘기때문이라는 개최 보류 이유를 전했습니다. 올해는 디아블로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판다리아의 안개, 스타크래프트2 : 군단의 심장의 개발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올해말에는 아시아에서 2012 배틀넷 월드 챔피언십의 개최가 예정되어 있어서 이 행사의 정보와 블리즈컨 2012의 정보는 앞으로 몇개월 뒤 공개된다고 합니다. 난리들 나겠군요. 왠지 올해에 저중에 한개는 못나올 기세입니다. =_=;
201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