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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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8부 '죄악의 전쟁 -1- '
- 죄악의 전쟁 -'영원한 분쟁'이 싫어 떠났던 천사 이나리우스는성역에서 같이 뜻을 함께한 동료들을 자신의 연인 릴리트가 무자비하게 살육한 이후깊은 슬픔에 잠겨 오랜 세월동안 세상을 떠돌고 다녔습니다.방랑객의 모습을 한 이나리우스는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인류가 어떻게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가는지 감시하고 있었고그들이 풀기 힘든 어려움에 봉착 했을때 옆에서 조언을 해주면서 문제 해결을 도와주기도 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부턴가 삼위일체단이라는 교단이 생겨났고그 뒤에 대악마 3형제가 있다는것을 알아챈 이나리우스는 지옥계에서 인류의 존재를 알았다는 것을 눈치챕니다.그러면 얼마 지나지 않아 천상계에서도 눈치채는건 시간문제였고그들이 일으켰던 영원한 분쟁을 성역 안에서도 일어날 것이 분명했기 때문에이나리우스는 ..
2012.05.24 -
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7부 '삼위일체단의 출현'
- 삼위일체단의 출현 -대악마 3형제(디아블로,바알,메피스토)는 인간세계에 다녀온 악마들에게서인간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는 엄청난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그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잠재력에는 네팔렘이 가지고 있었던 엄청난 힘이 봉인되 있다는것을 알았고,이들을 잘 이용해 군대를 만들면 오랫동안 행해졌던 천상계와의 전투에서전세를 뒤엎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 대악마들은 인간들을 타락시키기로 합니다.인간세계에 나온 대악마 3형제는 '삼위일체단'이라는 신흥교를 창단했고 자신들이 교단의 신이되어결의,사랑,창조를 모토로 내세우며 많은 추종자들을 끌어 모았습니다.(결의의 신 디알론 =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 사랑의 신 메피스 =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 창조의 신 발라 = 파괴의 군주 바알)이후 삼위일체단이라는 신흥교..
201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