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Permanent Revolution에 이어 약 1년만에 등장한 스도 겐키의 프로젝트 댄스 퍼포먼스 유닛 월드 오더의 신보 임페리얼리즘 입니다. 원 안무가이자 멤버였던 노구치 료가 빠진 첫번째 작품이 되는데 걱정했던것에 비해 오히려 더 멋진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곡은 여태껏 들어오던 월드 오더의 곡들에 비해 바로 와닿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월드 오더 음악이 아니라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음악에 비해 댄스가 더 강렬한 탓에 계속 보게 되네요 =_=;; 확실히 댄스 퍼포먼스 부분의 변화가 느껴지는데 이거 더 멋지다라고 생각밖에 안듭니다; 이후에도 좋은 모습 보이길 :)

한때 K-1과 UFC에서도 그 이름을 알리다가 은퇴하고 나서는 더욱 더 다방면으로 진출, 지금은 월드 오더라는 7인조 퍼포먼스 프로젝트 그룹으로도 유명해진 스도 겐키. 그가 월드 오더로써 내놓은 많은 뮤직 비디오들은 그가 K-1에서나 격투기 에서 보여주던 그 즐거운 쇼맨쉽 퍼포먼스가 강력하게 발전한 형태에 음악도 듣기 좋아서 국내외적으로 그 인기가 상당했는데요. (뭐 가사나 목소리 부분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보는데엔 지장없습니다 ; ) 그 월드 오더로써 새로운 노래가 나왔습니다. 곡명은 Permanent Revolution. 이번엔 아시아나 항공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나온곡으로 보여집니다. 아예 페이지도 따로 나왔거든요. 뮤직비디오도 두가지로 공개되었습니다. 일반 뮤직비디오와 아시아나 항공 버전으로 :)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