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L.K.E.R. 시리즈의 정신적 후계작이라 말하며 킥스타터에 등장했으나 의심스러운 부분이 지적되어 사기의혹이 일자 결국 킥스타터가 취소된 개발사 West Games의 Areal이 이름을 바꿔서 새로 등장한 모양입니다. 직접 자금을 조달한다고 알려졌었는데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월드 와이드 펀더에서 펀딩을 시작했습니다. 제목은 STALKER Apocalypse. https://wfunder.com/project/185#basics 사이트에는 팬의 의견등을 수렴하여 비전을 정해 게임을 고쳤다고 합니다. 게임 엔진으로는 언리얼 4를 채용, 대상 기종은 PC를 포함한 PS4, XB One 으로, 목표 금액은 60만달러 입니다. 발매 예정일은 2016년이라고 합니다. 펀딩 사이트에는 영상이나 컨셉 아트..

게임 S.T.A.L.K.E.R. 시리즈의 개발을 했었던 우크라이나의 개발사 GSC 게임 월드의 원년 멤버등으로 구성된 Vostok Games가 제작중인 신작 MMOFPS Survarium의 최신 스크린샷과 개발자 다이어리 영상등이 공개되었습니다. 스토커2의 개발중지와 동시에 발표된 이번 게임은 대재해로 인해 패닉에 빠진 세계를 무대로 한 F2P (Free to Play) MMOFPS이며, 스토커 시리즈의 정신적 후계작으로써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공개된 4개의 스크린샷은 이번 게임의 분위기를 표현하는 아트워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urvarium은 PC로 발매예정이며 내년 연말을 목표로 제작중에 있습니다. 스토커2가 사라졌어도 어떻게든 명맥을 이어나가긴 하는거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