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토가 작년말 스페이스 인베이더 프랜차이즈 40주년 기념으로 스팀 입성을 발표했었는데 그 첫번째 타이틀은 스페이스 인베이더 익스트림입니다(!) 그리고 2탄은 그루브 코스터로 발표했습니다. 1탄인 스페이스 인베이더 익스트림은 2월에, 그루브 코스터는 올 봄에 송신 개시될 예정입니다. http://store.steampowered.com/app/744050/Space_Invaders_Extreme/ 스페이스 인베이더 익스트림은 시리즈의 정통 진화를 목표로한 30주년 기념 타이틀로 진화한 사운드와 비주얼로 기존 시리즈와는 다른 체험을 가능케 했던 게임입니다. 발매는 2008년으로 좋은 평가를 얻었고, 그 다음해 익스트림 2가 발매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루브 코스터는 간단하면서 즐거움을 목표로 한..

타이토는 스페이스 인베이더 40주년을 기념하여, 동사의 프랜차이즈 타이틀을 스팀으로 전개하는것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전개에 대해서는 디지카와 협력하게 되며, 티저 사이트가 공개된 상태입니다. https://www.taito.com/steam 그 외에 전개될 타이틀이나 발매일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내년초부터 차례차례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DS의 스페이스 인베이더 익스트림 시리즈나 PS3/360/스마트폰에 나왔던 인피니티 진이 나와주면 좋겠지만... 왠지 기념하여 초대 시리즈부터 나올지도 =_=;

워너 브라더스가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영화화 권리를 획득했다고 합니다. http://www.thewrap.com/akiva-goldsman-to-produce-space-invaders-for-warner-bros-exclusive/ 1978년 타이토가 개발,발매하여 세계에 널리 알려진 스페이스 인베이더는, 과거에도 영화화 이야기가 있었으나, 흐지부지 되어 사라진적이 있습니다. 해외 사이트 The Wrap에 따르면, 영화화는 다빈치 코드의 각본을 다룬 아키바 골즈먼(Akiva Goldsman), 영화 어웨이크의 조비 해럴드(Joby Harold)와 토리 턴넬(Tory Tunnell)이 프로듀서를 맡는것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게임의 특징상 스토리는 없는데... 어떻게 영화화 할지 걱정반 기대반...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지구인들에게 갑자기 우주로부터의 침략자가 나타났다라는 컨셉의 TV 프로그램이 오늘 시작합니다. 1월 3일 오후 11시 30분부터 TV도쿄 생방송 예정인 Mission 001~다함께 스페이스 인베이더 라는 프로그램 입니다 (....)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제작되는 이 방송은 새로운 시도가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타이토의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방송의 베이스로 삼아 방송과 통신을 연계시킨 새로운 TV 서비스 하이브리드 캐스트로써 활용된다는것. 방송을 위한 배역들도 속속 공개되고 있는데 애니메이션 팬들은 알만한 인기 성우도 등장하여, 시청자를 유도하는 관제사 성우에 오노 다이스케와 토요사키 아키가 담당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한자와 나오키의 쿠로사키 슌이치 역을 연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