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PC판에서 4편 오블리비언을 재구축하는 대규모 모드로 개발이 진행중인 스카이블리비언. TES 리뉴얼 프로젝트의 매니저 카일 리벨은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하면서 진행상황을 공개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아직 많은 개발이 남았지만, 끝이 슬슬 보이는 상황에 도달해서, 내년은 어샛의 리모델링이나 오블리비언에서 영감을 받은 UI, 전체적인 블러시업에 집중하는 시간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빌드(0.3)에는 갑옷과 무기, 방패, NPC 여러가지 새로운 텍스쳐, 3AMt에 의한 식물의 커스텀 모델등 처음으로 인 게임 크리쳐를 구현한것으로 판명되고 있습니다.

엘더스크롤 V : 스카이림에서 3편 모로윈드를 리메이크 하는 Skywind가 해외에서 제작중에 있는데, 그 개발 팀이 새로이 4편 오블리비언을 스카이림에서 리메이크 하는 프로젝트인 Skybilivion의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개발팀인 TESRenewal이 다루고 있는 이 MOD는 스카이림으로 오블리비언을 리메이크 하는 모드로써, 이번 공개된 티저 트레일러 The First Dawn은 4편의 감옥에서 시로딜로 탈출하기 까지의 첫날을 그린 내용으로 되어 있으며, 오리지널 오블리비언에 비해 강화된 그래픽과 광원등으로 표현된 오블리비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kywind는 현재 Skybilbion 보다도 거대한 다른팀이 맡아서 작업중에 있고, 병행해서 두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Skybil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