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촬영이 종료되었으나 추가 촬영이 더해지고 얼마전에는 각본가인 크레이그 메이진의 하차소식도 들려오던 영화판 보더랜드가 마침내 SDCC에서 영화판 보더랜드의 공개일을 2024년 8월 9일로 결정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3월 챕터4가 개봉하며 전세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존 윅" 시리즈는 이미 5번째 작품과 프리퀄 "더 컨티넨털"을 포함, 스핀오프 TV 시리즈의 제작등 움직임이 활발한데, 라이언스게이트 영화 부문을 이끄는 조셉 드레이크씨가 비디오 게임용 전개를 언급, 곧 구체적인 발표를 할 수 있을거라고 말해 화제입니다. 이는 라이언스 게이트 2023 회계연도 4분기 실적보고 컨퍼런스 콜에 참여한 그가 밝힌것으로, 현시점에서 언급은 어렵지만, 대처중이라고 설명하여, AAA급 게임 분야를 포함, "존 윅" 프랜차이즈 전체를 전진시키는 안정적인 흐름과 성장이 존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실 작년 11월에 라이언스게이트 CEO 존 펠트하이머씨가 "존 윅" 시리즈의 AAA급 게임에 대해 암시한적이 있었습니다.

21년 4월에 공개된 리부트판 영화가 이례적으로 히트를 기록하며, 작년 1월부터 속편 계획이 시동된 영화판 "모탈 컴뱃"이 각본을 문나이트와 데스노트의 각본을 맡았던 제레미 슬레이터가 결정되고, 감독은 그대로 사이먼 맥쿼드가 맡는것이 알려지기도 한 속편의 새로운 소식으로. 촬영이 6월부터 호주에서 시작된다는 소문이 올라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GVN이 트위터를 통해 보고한 미확인 정보를 통해 전작에 이어 프로듀서를 맡는 토드 가너씨가 응답한 내용으로, 그는 촬영이 6월부터 호주에서 시작된다는 정보에 대해, "왜 호주에 제 아파트가 있는지 이상하게 생각중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물론 현재로써는 소문단계이며 구체적인 진행상황도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https://twitter.com/GeekVi..

4월 5일 미국및 일부 국가에서 마침내 극장 개봉을 시작, 큰 화제가 된 닌텐도와 일루미네이션의 슈퍼 마리오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우리나라는26일 개봉예정). 박스 오피스가 본작의 오프닝 흥행을 보고, 애니메이션 영화로서는 미국에서 역대 2위, 그리고 세계적으로는 "겨울왕국2"를 웃도는 사상 최대 흥행 수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오프닝 주말 흥행 (개봉부터 5일간) 2억 46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약 2712억) 현 시점에는 "앤트맨 & 와스프 : 퀀텀매니아"의 2억 2,530만 달러를 웃돌아 2023년 세계 오프닝 최대 흥행으로 기록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루미네이션측에서도 제작 타이틀중 미국/글로벌 양쪽 최대 오프닝 흥행을 수립했으며, 비디오 게임 영화화 작품인 "워크래프트"의 2억..

장 클로드 반담과 카일리 미노그 등이 출연했던 1994년 유니버설판과 2009년 20세기 폭스와 크리스틴 크록 주연의 "스트리트 파이터 : 춘리의 전설"등으로 두번의 영화화가 행해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가 또 한번 영화화 혹은 드라마화가 될 전망입니다.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새로운 영화/TV 시리즈 권리를 획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물론 정식 발표가 이뤄지지 않았기에 아직은 소문 단계이지만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레전더라는 향후 캡콤과 공동으로 영상화 프로젝트를 실행한다고 합니다. 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news/street-fighter-movie-tv-rights-legendary-123..

할로윈 시리즈나, 괴물, 슬레이어 등의 걸작을 낳은 전설적 영화감독 겸 열혈 게이머인 존 카펜터 감독이 자신이 매우 좋아하는 게임이자 스스로 영화화 하고 싶음을 계속 발언하던 "데드 스페이스"에 대해 언급하면서 아무래도 물밑에서 영화화를 진행중인게 아닌가 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감독은 지금까지 10년전에도 작년에도 본작의 영화화를 하고 싶다고 발언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버라이어티가 이 건에 대한 상황이나 동향을 감독에게 직접 물어본 바, 그는 "데드 스페이스" 영화화에 대해, 이미 다른 감독이 진행중인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면서, 자신에게 의뢰는 오지 않았기 때문에, 제의가 오기전까지는 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감독은 예전부터 계속 영화화 의지를 내비췄기 때문에 그것때문에 상황이 이렇게 된게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