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계획이 시작되면서 문나이트의 각본을 다뤘던 제레미 슬레이터씨가 각본을 다룬다고 알려진 "영화판 모탈 캠뱃. 데드라인은 독점 정보라고 하면서 전작의 감독을 맡았던 사이먼 맥쿼이드씨가 그대로 후속편을 만든다고 보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속편의 플롯이나, 출연진, 스케줄 확인되지 않았지만, 전작의 각본가 그렉 루소씨가 속편을 위하여 에데니아의 도입이나 자니 케이지의 등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었고, 서브 제로역의 조 타슬림은 약 4편 가량의 후속작에 사인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었습니다. https://deadline.com/2022/07/mortal-kombat-sequel-simon-mcquoid-1235073203/ ‘Mortal Kombat’ Sequel Moving Forward..

작년말 PC판 발매를 완수한 펜듈로 스튜디오의 신작 어드벤처 "알프레드 히치콕 - 현기증"이 마침내 콘솔판의 발매를 발표, PS5,4 XB1,XSX, 그리고 NSW용으로 유럽은 9월 27일에, 북미는 10월 4일 출시를 하는것을 밝혔습니다. 이 게임은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동명의 영화 현기증을 기반으로 만든 게임으로써, 자동차 사고에서 살아 돌아왔지만, 사고 당시 아내와 딸을 태우고 있었다는 거짓된 기억에 시달리는 작가이자 주인공 에드 밀러를 중심으로, 그날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를 현실과 환상 틈새에서 진실과 비극을 탐구하는 사이콜로지컬 스릴러로, 각각 다른 시점과 스토리를 가진 3명의 인물과 다양한 스토리라인에서 근거하는 현실과 거짓 사이를 오가는 내용이 특징입니다. https://www.gamespre..

제임스 건이 DC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제작을 마치고 다시 마블에 복귀하여 촬영까지 끝마친 기대작 MCU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에 관련된 캐스팅 콜 스캠(배역 모집 사기)에 대해 팬들에게 알렸습니다. 팬들에게는 특정 캐스팅 업체가 배우 지망생들에게 있어서 앞으로의 마블 영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제임스 건이 언급한대로 이는 사기로 판명되어 있습니다. 이미 저번달 촬영을 끝마쳤고, 추가 촬영 계획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홍보를 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되는것일거구요. https://twitter.com/JamesGunn/status/1531743699083796480?s=20&t=Yia3mTHmRy2HFjF9xYabfQ James Gunn on Twi..

롭 맥엘헨리 감독이 하차하고는 앨리슨 슈뢰더가 각본을 맡게 되었다고 알려진 영화판 마인크래프트. 헐리우드 리포터는 이번 영화판에 인기 TV 드라마 '왕좌의 게임'. DC 유니버스의 아쿠아맨, '코난 더 바바리안', '듄'등으로 널리 알려진 배우 제이슨 모모아가 출연한다고 보도해 화제입니다. 헐리우드 리포터는 영화판의 새로운 감독이 '나초 리브레'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등의 감독을 맡은 재러드 헤스로 결정되었고 '듄'의 로이 리씨가 프로듀서를 맡게 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2019년 이후 거의 모든 상황이나 안내가 사라져 영화의 제작이 중단된것이 아닌가 했던 이번 '마인크래프트' 새로운 감독과 배우 기용에 대한 정보가 올라온것은 아무래도 영화화 판권이 내년에는 종료되기때문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ht..

넷플릭스와 2K,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는 인기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인 바이오쇼크의 영화화를 발표, 공동으로 장편 영화의 제작을 진행하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번 제휴와 넷플릭스의 영화화 권리 획득은 약 1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현재는 각본가나 감독, 배우, 공개시기, 플롯등의 구체적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레고 무비", "그것", "닥터 슬립" 등으로 알려진 제작사 버티고 엔터테인먼트의 참가는 확인 된 상태 입니다. 사실 바이오쇼크 영화화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어서 약 14년전에도 유니버설이 영화화를 발표, 캐리비언의 해적 으로 알려진 고어 버번스키가 감독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예산문제로 1년만에 좌초, 2014년에는 소니 픽처스가 판권을 획득했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이후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나 쥬만지 리부트, 그리고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대부분 좋은 평가를 얻으며 이제는 레슬러가 아닌 영화배우로써의 커리어가 빛나고 있는 '더 락' 드웨인 존슨이 멘즈 저널과 가진 인터뷰에서 새로운 비디오 게임 영화에 출연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2개의 게임 베이스 영화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둠과 램페이지) 어떤 게임의 영화화인지는 알려주지 않았으나, 그가 말하길 자신이 수년간 플레이 하고 있는 가장 크고 가장 최악의 게임 하나를 영화화 할 예정이라고 발언하고 있으며 올해안에 발표가 있을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게이머의 기대에 부응할 뿐만 아니라, 멋진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발언하고 있어, 팬들은 GOW의 둘중의 하나가 아닌가 하고 추측중에 있습니다 (갓 오브 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