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디시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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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9부 '죄악의 전쟁 -2-'
- 죄악의 전쟁 -디오메데스의 아들 울디시안은 동생 멘델른과 몇몇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작은 시골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던 평범한 농민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빛의 교도 사제로부터 끌려가는 릴리아라는 여인을 구해주면서 자신의 내면에 네팔렘의 힘이 있다는것을 깨닫게 되고,각 마을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삼위일체단이나 빛의 교도 등 종교의 도움이 필요치 않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 해보였습니다.(이에 각 교단을 적으로 돌리게 됩니다.) 울디시안의 힘이 점점 강해지면서 다른 사람들 내면에 있는 네팔렘의 힘을 각성 시키는 것도 가능해졌고그의 친구들과 따르는 추종자들 역시 힘을 각성하면서 이들을 '에디렘'이라고 부르게 됩니다.삼위일체단과 빛의 교도 양측 교단의 추격을 받는 도중에도 울디시안의 힘은 더..
2012.05.25 -
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8부 '죄악의 전쟁 -1- '
- 죄악의 전쟁 -'영원한 분쟁'이 싫어 떠났던 천사 이나리우스는성역에서 같이 뜻을 함께한 동료들을 자신의 연인 릴리트가 무자비하게 살육한 이후깊은 슬픔에 잠겨 오랜 세월동안 세상을 떠돌고 다녔습니다.방랑객의 모습을 한 이나리우스는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인류가 어떻게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가는지 감시하고 있었고그들이 풀기 힘든 어려움에 봉착 했을때 옆에서 조언을 해주면서 문제 해결을 도와주기도 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부턴가 삼위일체단이라는 교단이 생겨났고그 뒤에 대악마 3형제가 있다는것을 알아챈 이나리우스는 지옥계에서 인류의 존재를 알았다는 것을 눈치챕니다.그러면 얼마 지나지 않아 천상계에서도 눈치채는건 시간문제였고그들이 일으켰던 영원한 분쟁을 성역 안에서도 일어날 것이 분명했기 때문에이나리우스는 ..
2012.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