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 패트릭 플로어드씨가 오로라와 이그니큘러스의 새로운 모험을 그리는 새 프로젝트가 존재함을 밝혀 화제가 되었던 그리고 TV 드라마화 계획도 준비중인 차일드 오브 라이트. 패트릭씨는 이 프로젝트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개, 이 프로젝트가 넘버링 후속작이 아닌 크로스오버 타이틀임을 밝혔습니다. 그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1편의 엔딩에서 거울에 빠진 오로라를 그리는 내용으로 전작을 각별히 사랑했던 유비소프트 외의 개발자들이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그가 말하길 넘버링 후속작은 계획이 존재했지만, 결국 승인되지 않아 좌초했음을 보고했습니다. 현시점에서 크로스오버 할 타이틀중 하나는 블러드스테인드로 추정되고 있는데, 블러드스테인드의 런치 트레일러에는 오로라의 테마곡이 수록되어 있기도 해 이 떡밥을 회수한다면..

유비소프트내 인디 타이틀로 2014년 발매되어 좋은 평가를 받은 차일드 오브 라이트. 게임을 제작한 유비소프트의 패트릭 플로어드씨가 게임의 새로운 전개를 언급, 내년 초 어떠한 발표를 예정중임이 확인되었습니다. 그가 예고하는것이 신작인지 무엇인지는 아직 확인할 수 없지만, 아트 디렉터인 토마스 롤러스씨가 오로라와 이그니큘러스의 새로운 대모험에 대한 최종 승인을 보냈음을 전한걸로 보아 신작일 확률이 높습니다. 작년 10월에는 TV 드라마화 계획도 보도되기도 한 차일드 오브 라이트의 새로운 소식을 기다려 봐야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작품의 후속은 이미 2015년에도 2018년에도 부상한 바 있는데 전작의 프리퀄로써 서로 다른 운명을 맞이하는 2명의 주인공이 우정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라고 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