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살펴보는 <디아블로>스토리 16부 '비운의 왕 레오릭'
- 비운의 왕 레오릭 -디아블로를 영혼석에 봉인 함으로써 대악마 3형제 사냥에 성공한 호라드림은 각자 흩어지게 되고,몇몇 일원은 자신들의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제레드 케인 및 남은 일원들은디아블로를 봉인한 영혼석을 보관하고 지키기 위해 동굴에 미로를 만들고 그 위에 사원을 짓게 됩니다. 그리고 사원 주변으로 자신들이 생활할 집을 만들고 마을을 만들면서 정착하게 되는데그곳을 '트리스트럼'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작은 시골 마을이였지만 농경 생활을 하면서 나름 풍요롭고 조용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고,사원 아래 동굴 미로에 공포의 군주가 잠들어 있음에도 불구하고호라드림 이후 몇 세대가 지나도 아무 탈 없이 정말 평화롭게 트리스트럼 마을은 존속 했습니다.이후 오랜 세월이 지나 자카룸에 소속되있는 한 사내가 트리스트럼..
201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