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디도스 공격과 해킹 피해로 멀티 플레이를 전혀 플레이 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중인 타이탄폴 2에 희소식입니다. 팬 그룹중 하나인 세이브 타이탄폴이 유저 독자적 커스텀 서버 구축을 가능하게 하는 PC용 모드 노스스타를 출시, 그토록 바라던 멀티 플레이의 부활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모드는 커스텀 스크립트와 타이탄폴2 애셋을 이용하여 독자적 서버의 커스텀 컨텐츠나 바닐라 컨텐츠의 호스트를 가능하게 하는 유저 모드로, 현재 서버와 같은 취약성은 있지만, 현 시점에서 마스터 서버에 없는 노스스타를 이용하는 프리이빗 게임과 IP를 추적할 수 없어서 2차적 해킹 피해를 피해가는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깃허브에서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 하고 타이탄폴2 설치 폴더에 복사후, 실행 파일을 이용해 ..

전작과 다르게 PS4로도 발매가 되어 멀티 플랫폼 전개가 되는 FPS게임 타이탄폴2. 제작사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빈스 잠펠라씨는 이제 곧 열리는 E3 2015에서 발표가 없을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트위터에 이 내용을 올린 그는 많은 분들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고 말하면서 올해 E3에서는 그 어떤것도 공개할 예정은 없다고 선언. 기대했던 공개는 다음으로 미뤄지는 모양새 입니다. 또한 5월에 열렸던 EA의 결산 보고에서 회사의 CFO 블레이크 조젠슨씨는 타이탄폴2가 2017년에 발매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내년 발표라면 올해 해도 되겠지만 이른 발표는 기다림으로 피곤해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