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차례 정말 다양한 팬 아트가 공개되는 포켓몬스터의 팬아트중에 또 훌륭한게 등장했네요. 페이퍼 크래프트로 포켓몬을 하루에 1마리씩 1달간 총 31마리를 만들어 deviantART에 공개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포켓몬 팬의 작품입니다. http://plaidcushion.deviantart.com/gallery/ 이 작품을 제작한 것은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deviantART 유저인 22세 Sarah라는 여성으로 포켓몬을 소재로 하는 페이퍼 크래프트 또한 여러차례 등장한적 있고 책도 나오고 있지만, 보통 단색인 경우가 많은데 비해 이 작품은 원작 포켓몬의 색감을 잘 살린 올 컬러에 크기 또한 작음에도 표현이 다 되어있다는 데서 아주 멋집니다. 원작의 느낌에 약간 데포르메한 기분이 되는 이미지로 만들어져 있다..

피규어가 혹은 폴리곤이 아닌가 했지만 실제론 페이퍼 크래프트로 완성된 젤다 공주의 등신대 사진이 DeviantArt에 올라왔습니다. 등신대 사이즈다보니 최소한 170cm 이상이 된다고 하니 놀라울따름. 이것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POD 파일도 공개해두었다고 하니 관심있으신분들은 가보심도 좋을듯 http://paperjuke.blogspot.se/2012/08/papercraft-zelda-twilight-princess-ls.html 종이 젤다 공주는 minidelirium 이라는 유저가 올린것으로, 스웨덴에 살고있는 여성분으로 평소에 페이퍼 크래프트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그녀의 페이지에는 여태껏 만들어 온 작품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마리오를 포함한 닌텐도 캐릭터들이나 피카츄는 물론, 파판의 모그..

한창 우리나라에서도(지금도 그렇지만) 열풍중인 페이퍼 크래프트가 일본에서도 열풍인것 같습니다. 만화나 애니,게임에서 인기있는 캐릭터들이 가위도 필요 없고, 순수 손으로만 누구나 쉽게 조립 할 수 있는 종이 토이 시리즈인 '구라휘구'로 제작되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리에 판매중이라고 합니다. ▲ 전개도, 사이즈는 B4크기. ▲ 가위는 필요없이 순수 손으로만 분리가 가능. ▲ 도면에서 전부 분리, 의외로 무지 간단한 구조네요.. ▲ 이렇게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다 보면. ▲ 짧은 시간에 몸을 완성. ▲ 이 기세를 몰아 머리도 제작 ▲ 머리도 어렵지 않게 폭풍 완성! ▲ 미쿠의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는 트윈 테일을 머리 부분과 합체. ▲ 마무리로 아까 만든 몸통에 머리를 끼워주면? ▲ 훌륭하게 아주 귀여운 종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