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차례 정말 다양한 팬 아트가 공개되는 포켓몬스터의 팬아트중에 또 훌륭한게 등장했네요. 페이퍼 크래프트로 포켓몬을 하루에 1마리씩 1달간 총 31마리를 만들어 deviantART에 공개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포켓몬 팬의 작품입니다. http://plaidcushion.deviantart.com/gallery/ 이 작품을 제작한 것은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deviantART 유저인 22세 Sarah라는 여성으로 포켓몬을 소재로 하는 페이퍼 크래프트 또한 여러차례 등장한적 있고 책도 나오고 있지만, 보통 단색인 경우가 많은데 비해 이 작품은 원작 포켓몬의 색감을 잘 살린 올 컬러에 크기 또한 작음에도 표현이 다 되어있다는 데서 아주 멋집니다. 원작의 느낌에 약간 데포르메한 기분이 되는 이미지로 만들어져 있다..

152마리의 포켓몬을 비즈로 재현한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 152마리의 포켓몬을 만들기 위해 사용한 구슬은 237962개 (클리어 비즈 제외)이며 약 8개월의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엄청나네요 (.....) 제작자가 말하길 게임의 포켓몬에 가까운 색감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비즈의 색조가 풍부하지 않아서 꽤 고생했다고도 하는군요. 그럼에도 느낌이 아주 훌륭하군요. 도트로 보일정도로;;; 현재도 계속 제작중인 이 작품은 앞으로는 모든 포켓몬을 완성할지도 모른다고 하며; 희망하는 사람이 생기면 판매도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역시 세계는 넓고 덕중덕은 양덕입니다. (....)

피카츄를 시작으로 포켓몬 시리즈의 여러 인기 몬스터들이 등장한 해외의 아티스트 Steve Lefcourt의 작품들 입니다. 실사풍의 포켓몬 아트들은 자주 접해왔지만 이번것은 또 색다르군요. 물론 가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 음...(....)

포켓몬 시리즈에 관련된 뉴스를 취급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인 PLDH에서 공개된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의 포켓몬 벽지들 입니다. 각각의 포켓몬 특징을 파악해서 만들어진 디자인으로 포켓몬 팬들은 꽤나 즐거울거 같은 아이템들 입니다. 현재 100종류가 약간 넘게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 벽지 시리즈는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의 발매까지 계속 갱신 예정으로 있다고 합니다. 벽지의 다운로드는 http://pldh.net/gallery/the493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