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피터 몰리뉴가 설립 이후 큐리오시티, 가더스, 더 트레일등의 개발을 하고 현재는 안트러프러너에 영감을 받은 사업 시뮬레이션 게임 레거시의 개발을 진행중인 22cans는 레거시 발표 이전에도 이후에도 회사의 속보가 적은편이었는데 이번에 알려진것이 스튜디오가 규모를 알 수 없는 해고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게임 인더스트리의 보고에서 알려진 이번 뉴스는 22cans는 프로젝트 개발이 일정 단계에 도달했다는 것과 여러 요인이 겹처 남는 인원을 정리했을뿐, 개발은 계속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튜디오는 해고 대상자를 상대로 재취업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올해 7월 발표한 피터 몰리뉴씨가 이끄는 22 Can Studio의 첫번째 타이틀 Curiosity의 첫번째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트레일러는 수많은 큐브로 구성되어있는 거대한 큐브가 나타나는 것으로 끝납니다. 게임은 알려져있는게 적지만 게임(앱)을 실행하면 수많은 큐브를 맞닥뜨리게 되며 그것을 해체해나가는 것이 기본 목표지만 혼자가 아닌 이 게임을 하는 모든 유저가 각기 다른장소에서 해체를 하게 되는것이라고 합니다. 원래 발매일은 어제인 8월 22일이었지만 약간 연기하게 되어 9월 예정이라고 합니다. 큐브를 어떻게 해체 하는지 기대 되네요. 영화 큐브같은 거면 귀찮겠고... 아마 다 같이 하는걸로 봐서 서로 라이벌일 가능성이 높을거 같군요. 최소한 경쟁은 하게 될거 같으니.. 하지만 해외의 반응은 ..

저번달 페이블 시리즈나 던전키퍼 시리즈및 블랙&화이트 등을 만든 피터 몰리뉴씨가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를 퇴사한것이 알려졌는데, 해외 사이트인 유로게이머에 그의 퇴사이유에 대해 발언 했다고 합니다. 그는 퇴사에 대한 설명이 간단하지 않다라고 시작하면서, 작년에 수상한 영국 아카데미상 BAFTA를 하나의 이유로 들고 있었습니다. 영예로운 상을 수상했지만, 스스로에게 베스트로 받아들일수 없었다는 당시의 심경을 토로하면서, 향후에도 독창적인 작품을 계속 만들기위해 MS같은 대기업에서는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퇴사를 결정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그는 라이온헤드 스튜디오 CEO 출신의 Tim Rance씨가 설립한 인디스튜디오 22 Cans에 소속되어 있으며, 향후 신작 타이틀의 움직임에 기대를 받..

국내에도 물론 한글화하여 26일에 발매되는 페이블 3의 런칭 트레일러 입니다. 국내쪽은 발매를 기념하여 행사가 꽤 쏠쏠하다고 하니 참가들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페이블 2와의 세이브 데이터 연동도 있고해서 꽤 기대하시는분들이 많은 페이블 3. 피터 몰리뉴는 과연 어디까지 약속을 지켜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