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규모 겨울 세일도 끝난 스팀은 또 한번의 기록이 갱신되었는데, 스팀내 동시 접속자수가 3,218만 7,407명에 도달, 작년 11월말 기록으로부터 약 100만명이 더 증가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기록의 견인 타이틀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 글로벌 오펜시브"나 "도타2" 같은 친숙한 밸브류 타이틀을 비롯, 어몽어스계열 무료 게임 "구스 구스 덕", "PUBG", "에이펙스 레전드" 같은 타이틀이 견인했다고 합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charts/ Steam Charts Top selling and top played games across Steam store.steampowered.com

오늘, 펍지 (플레이어 언노운 배틀그라운드)로 알려진 우리나라의 크래프톤이 9월 30일에 종료한 2022년 3분기 실적 보고를 실시, 사이버펑크 액션 RPG "디 어센트"를 개발한 스웨덴의 개발사 '네온 자이언트'를 인수했음이 밝혀졌습니다. 네온 자이언트의 인수 규모는 알 수 없으나, 크래프톤에 따르면 네온 자이언트가 "디 어센트"에 이어 스튜디오의 2번째 작품이 되는 오픈월드 FPS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pubg-owner-krafton-has-acquired-the-ascent-developer-neon-giant/ PUBG owner Krafton has acquired The Ascent developer Neon..

몇일전 속보와 동시에 이번주 내 새로운 정보가 공개된다고 알려진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의 데뷔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이 게임은 데드 스페이스의 탄생과 성공을 이어온 전 슬렛지해머 게임스의 공동 창립자 겸 CEO 글렌 스코필드씨가 개발을 이끄는 사이파이 호러 게임으로 게임 인포머는 5월 24일에 발매될 잡지 최신호의 커버 아트를 공개.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후계작이면서 PUBG 유니버스의 신작이기도 한 이 게임의 주인공 제이콥 리와 더 씽에서 보일법한 소름 끼치는 크리처의 모습을 그린 아트워크를 공개했습니다. 게임 인포머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특집 허브 페이지도 오픈했습니다. https://www.gameinformer.com/callistoprotocol The Callisto Proto..

펍지 유니버스가 무대가 되는 사이파이 호러 게임으로 2020년말 발표된 전 슬렛지해머 CEO이자 데드 스페이스의 크리에이터였던 글렌 스코필드씨가 개발하는 이 게임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올해 발매 예정이기에 본격적인 피로연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그가 트위터에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주에 어떠한 발표를 예정중이라는것이 확인됩니다. 이 발표의 내용은 아직 알 수 없지만, 그는 이번 트윗에 크리처의 클로즈업 이미지도 공개하고 있어 게임 플레이 혹은 엔진 관련 푸티지를 공개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를 주고 있습니다. https://twitter.com/GlenSchofield/status/1525225951285497856?s=20&t=uMX9vJAGmPYVxtUPkmz6ZA Glen A. Schofi..

무료화를 거쳐 다시 한번 재도약을 준비중인 "PUBG : 배틀그라운드" 꾸준히 새로운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중인 펍지와 크래프톤이 공식 발표를 통해, 언리얼 엔진과 AI를 이용한 매우 리얼한 버추얼 휴먼의 테크 데모 영상을 공개, 앞으로 이 기술을 접목한 게임 캐릭터와 E-스포츠, 버추얼 인플루언서등의 다양한 비즈니스와 프로젝트에 활용할것을 밝혔습니다. 크래프톤의 버추얼 휴먼은, 인터랙티브 메타버스의 실현을 위한 시작점으로 제작된 것으로, 모션 캡쳐를 활용한 사실적인 움직임과, 동공의 움직임,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머리카락 표현 기술등을 특색으로 가졌으며, 향후 음성 합성과 텍스트의 음성 변환, 음성에 맞는 얼굴 애니메이션등의 다양한 신기술 연구를 진행하여 인터랙티브하게 소통할 수 있는 캐릭터 구축을 목..

데드 스페이스의 제작자 글렌 스코필드씨가 개발중인 사이파이 서바이벌 호러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브렌단 그린씨가 개발을 이끄는 프롤로그 개발이 진행중인 펍지 시리즈. 펍지 코퍼레이션과 블루홀을 산하에 둔 크래프톤의 CEO 김창한씨는 블룸버그와 가진 인터뷰에서 2021~22년에 걸쳐 2개의 펍지 유니버스 게임 출시를 계획중임이 밝혀졌습니다. 시가총액이 272억 달러에 달해 상장을 검토중인 크래프톤의 상황과 회사의 신작에 대해 밝히면서 알려진것으로 2021년내 펍지 기반의 새로운 모바일 배틀로얄을 출시하고 다음해에는 펍지 세계에서 300년후 미래가 되는 서바이벌 호러 발매를 예정중이라는것. (칼리스토 프로토콜) 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1-18/coding-prod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