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도 결정되고 PS3 라이트닝 에디션도 발매되는 파판 시리즈 신작 13의 TGS 트레일러 입니다. 꽤 길군요. 7분이 넘을줄이야 -_-; 원본에 비해 100메가 맞추느라 화질저하가 있습니다 양해를 (....) 그래서 유튜브에도 올려놓았습니다. PS3 초기 낚시 소프트 (킬존2,모터스톰,FF13)중 하나였던 이 파판 13이 과연 얼마나 첫 E3 공개 영상에 근접했는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발매는 12월 17일입니다.

추가로 TGS에서 공개된 어새신 크리드 2의 새로운 트레일러 입니다. 전작에 비해 좋아진 그래픽과 새로운 장소와 추가된 액션으로 더 즐겁게 게임을 할수 있을거 같군요. 왠지 모를 조로 같은 설정도 -_-;;;; 여태 공개된 영상과 다르게 조금 피가 튀기기 시작합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액션이지만 -_-;;; 국내에 한정판이 안 들어올려나 (.....)

올해는 안나와서 아쉬운 게임인.. 캡콤의 데드 라이징2의 새로운 트레일러가 TGS에서 공개되었습니다. 1에 이어 어떻게 전개가 되는지 전혀 모르는터라 조금씩이나마 공개되는 정보는 관심이 생길수밖에 없군요; 이 새로운 트레일러는 영상만 보면.. 모 좀비영화의 내용과도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아놀드 주지사 과거의 런닝맨 생각도 나고 -_-;;;;; (좀비는 안나왔지만) 뭐 대충 그렇습니다. 좀비 가지고 스포츠 ==;; 그 외에 공개된 다른 영상들도 있는데 장애인을 뒤에서 밀어주는 주인공 (일리가 없다.) 휠체어 액션-_-; 스틱을 사용한 액션. 이번작 특징인 도구들과 무기와의 교류 (....) 꽤 재밌어 보이는것은 여전하지만 움직임이 조금 아쉽군요. 조금 전작과는 다른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제작..

여러가지 장엄한 설정과 액션(....)이 돋보이는 PS 진영의 걸작 액션게임 갓 오브 워 3의 TGS 09 트레일러 입니다. 왠지 모르지만 소리가 안납니다. 소리나면 정말 대단할듯 한 영상인데 ==; 이번의 관건은 역시 한글화의 유무가 주 관건이겠지요. 정말 이번에도 액션 하나는 끝내줍니다. 소칼BD에서의 크레토스는 아쉬운 감이 있었는데 -_-;; 이쪽에서 잔뜩 채워줄듯합니다. 매우 기대되는 게임. P/s 갓 오브 워 3는 한글화 결정입니다.

캐슬베니아로 다시 시작하고 있는 차세대기종 첫 악마성인 로드 오브 쉐도우의 TGS 09 트레일러 입니다. 제작팀도 해외팀인 mercurysteam 이고 감수는 코지마인 이 게임은 악마성이란 이름만 가진 새로운 게임이 될거 같습니다. 영상만 봐도 이미 악마성의 느낌은 거의 나지 않지요. 되려 데메크나 갓 오브 워 같다고 해야하나? 과연 이 게임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이코,완다와 거상에 이은 SCEJ의 Team ICO의 그 3번째 작품 (개발명 Trico) 라스트 가디언의 TGS 09 트레일러 입니다. 일본판 제목은 사람먹는 새 토리코. (.....) 이번엔 또 어떤식으로 감동을 줄지.. E3때와는 다른 영상을 들고 나왔군요. 음악은 매번 좋았지만 이번엔 그래픽의 느낌도 매우 좋아서 꽤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리즈 전부 한글화를 한 전력도 있어서 역시 그 부분도 기대를 걸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