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5kJljpC5sHE 브라이트 메모리 두개 작품으로 알려진 중국의 개인 개발자 'FYQD-스튜디오'가 주말에 언리얼 엔진5를 이용한 테크 데모 "Secluded Orchid"의 영상을 공개, 약 2주간에 걸쳐 만든 것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그에 따르면 이번 데모는 소니의 a7 IV로 2시간정도 걸어서 촬영한 5천장 이상의 8K 사진을 바탕으로 포토그라메트리 툴 "리얼리티캡쳐"로 1,500만 폴리곤의 환경 모델을 생성, 4-6분할 정도로 언리얼엔진5로 임포트한 레벨 환경을 베이스로 로코코의 수트를 이용하여 캡쳐한 20분 가량의 애니메이션, 캐릭터용의 광원이나 UI디자인 그리고 애니메이션의 조정등을 통해 불과 15일만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만 이 데모는 차기작이 아니며, 이미..

세가는 3월경 회사의 구인 사이트에서 5개년 계획에 대한 인터뷰를 게재한 바 있는데, 그 중에서 이전부터 제작중이던 대형 타이틀 일명 '수퍼 게임'의 실체에 대해서 상세하게 밝혔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알려진 내용을 간추리자면, '5개년 계획' 이란것은 전세계 유저를 향한 컨텐츠 전략. 구체적으로는, 현역 IP의 강화와 수많은 IP의 가치를 재흥해 나가는것으로, 세가사미의 3월 결산에서 구체적인 IP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현역으로 '소닉'이나 '용과 같이'등을, 과거 IP로는 '크레이지 택시'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버추어 파이터'등을 예시로 들고 있었습니다. 최근 새로 전개한 '버추어 파이터 5 얼티밋 쇼다운'이나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 리메이크'등은 IP가치 재흥을 위한 일환으로 여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