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을 꿈꾸던 스타브리즈 분사화.
작년 말 오버킬의 워킹데드의 엄청난 부진에 따른 자금 고갈로 인해 스톡홀름 지방 법원에 파산 절차를 신청, 재건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었던 스웨덴의 기업 스타브리즈는, 스카이바운드와의 결렬로 인해 오버킬의 워킹데드 판매 중지이후, 예전에 인수했던 프로덕션 더바 인터랙티브를 매각했고, 기대작이었던 시스템 쇼크3의 권리를 판매, 4x 전략게임 10 크라운의 권리 또한 매각했으며, 사이코너츠2의 퍼블리셔가 자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로 바뀌는등 어려운 상황이 계속 이어져 왔는데, 그러한 스타브리즈의 향후 자금 흐름에 관련된 보도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재건의 일환이 될 분사화를 발표, 향후 그룹의 자금 융통을 위해, 신생 스타브리즈 퍼블리싱 AB에 핵심을 담당할 IP와 자산, 인력등을 각각 이관했다고 알렸습니다...
2019.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