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에서 아키만 개인전이 열리다.

10월 10일 어제부터 아키하바라의 컬쳐 카페샷츠키스테에서 아키만 개인전이 열렸습니다.
31일까지 3주간 열게되는 이번 전시회는 첫번째주에는 턴에이 건담의 10주년 기념주간 로써 턴에이 건담을 메인으로
유화나 일러스트 등을 전시한다고 합니다 당일에는 아키만 본인도 왔었다고.
(근데 제 기억에 저 카페는 메이드 카페인걸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_-;;)

매력적인 그림체와 캐릭터를 그려내는 아키만의 그림덕에 저도 화보집은 꽤나 구입했었죠. 턴에이 빼고 -_-;

3주간의 행사중 첫번째 주는 턴에이 건담의 10주년 기념주간으로 결정해서 대부분 턴에이 건담
일러스트가 전시중.

그러나 역시 아키만 하면 저 스트리트 파이터의 일러스트들도 빠질수 없는터라
일러스트들이 역시 전시. 저 춘리는 참 반응 좋았었죠.
일러스트 하단에는 아키만의 코멘트가 하나씩 적혀서 붙어있습니다.

개인적인 작품도 따로 저렇게 전시를 해두어 열람이 가능하게 해두었다고 하네요
A3 사이즈의 클리어파일 5권정도 분량과 B5 분량의 1권분량이
있었다고 합니다.

턴에이 건담은 그가 캡콤을 퇴사훈 뒤로 아키만이 아닌 야스다 아키라로써 나온 작품이기도 하지요.
이 행사장 개최 당일 아키만 본인이 행사장 반응에 스스로도 놀랐던 모양.

턴에이 건담의 DVD 쟈켓1권에 사용된 유화및 그외 턴에이 건담의 유화가 4점 전시되었습니다.
처음에 저 턴에이 건담을 봤었을떄 경악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캐릭터 이미지나 건담이나 -_-;;;

그외에 스트리트 파이터,풍래의 시렌,코드기어스, 오리지널 일러스트등의 전시작품이 20점정도 전시중이라는듯.

아키만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포스트카드들.
5개 세트는 500엔 낱개는 150엔입니다.
대충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던듯 합니다. 특히 5번째는 잘 나가겠군 싶습니다 (....)

입구에 있는 춘리 그림, 그외에
입장자에게 제공했던 홍차티켓 이것을 가지고 있을때에 무려

 

이 일러스트의 가방을 제공했었다고 합니다. 왠지 가지고 싶다 -_-;

갔었던 사람들의 대부분은 호평일색중. 사실 저도 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