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맙은 이제 끝났다? 여성 주간지에서도 조락으로 표현해버리다.

2010. 6. 24. 19:40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728x90
728x90


일본의 여성 주간지라고 한다면 쟈니즈 계열의 탤런트들을 띄워주는것이 보통이었던것에 반해
이번 뉴스의 경우는 조금 의외의 것으로 대표 간판주자라면 간판주자인 SMAP의 조락
(凋落:잎이 시들어 떨어진다는 의미. 그러니까 점차 볼게 없어진단 소리죠.)에 관한 기사가 뜨고 말았네요.
근래 멤버들이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의 흥행이 부진한 탓인듯 합니다.

11년만에 나카이 마사히로가 09년 4월부터 주연했던 드라마 결혼 커틀릿!의 시청률은 방송한 편수의 절반이
10%에 미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멤버 5명 전원이 출연하는 TBS의 음악 프로그램 토크방의 경우 (09년 8월 16일 방송) 시청률은 7.0%
09년 8월부터 화제를 모았던 카토리 싱고 주연의 TBS 드라마 여기는 가츠시카구 카메아리 공원앞 파출소
의 경우는 시청률이 5%에 그친적도 있었다고 하는군요. 작년 4월엔 국내에 초난강으로 알려져 있는
쿠사나기 츠요시가 공원에서 만취에 전라상태로 체포된적도 있었습니니다.

이러한 상황중에 주간 여성 2010년 7월 6일호는 SMAP이 드디어 궁지에 몰렸다. 라던가
조락..SMAP의 발버둥 극비 프로젝트 라는 특집 기사가 나오게 됩니다.
확실히 여성 주간지가 쟈니즈 탤런트를 비판적으로 쓰는 기사는 매우 드문편이라고 들었는데 말이죠.

이 기사의 내용에는 2010년 6월 14일에 방송된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후지TV 드라마 달의 연인의 시청률이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저의 13.4%의 시청률을 기록 이 후에 방송딘 SMAPXSMAP의 경우도
10%로 침체되었다고 쓰고 있습니다. 물론 이 시간대엔 월드컵 네덜란드 대 덴마크 전이었다고 하는 영향도 있었겠지만,
2 프로그램이 연속적으로 20%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후지TV의 제작진은 매우 긴장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기무라 타쿠야 라는 브랜드로는 숫자를 잡을수 없다.
라고 발언한 방송국 간부의 발언도 게재했다고 하는군요.

또한 5월 29일에 개봉한 카토리 싱고 주연의 영화 자토이지 The Last에 대해서도 위기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개봉 3주차에 흥행 랭킹에서는 이미 떨어져나가 흥행 수입은 2주간 2억 5천만엔 마지막에 5억엔까지 갈수 있는지
의심된다고 기사를 적었다고 합니다. (실제 제작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는데 아시는분?)

이 자토이치는 꽤 고가의 광고비를 들여 TV광고를 했으며, 카토리 신고가 수많은 방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등에 출연하여
선전했던 작품으로 흥행수입의 목표는 30억엔 이라고 하였으므로 5억엔이라고 한다면.. 적자폭이 상당히 커질거라고 하는듯..
합니다.

이 뉴스의 원본 소스 출처는 http://www.j-cast.com/2010/06/24069442.html 입니다.

본 포스트는 개인적인 사견이 거의 들어가지 않았으며, 일본내 주간지 및 사이트의 기사 내용을 적은것입니다.
오역이 있어 내용이 변경되었다던가 하는부분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포스트의 내용은 스타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도나 호감/악감 과는 전혀 상관 없을을 알려드립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