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Facebook (페이스북)에 참가하다.

반다이남코 게임스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리지널 타이틀인 시티 오브 풋볼과 트레저 어비스 2가지의 베타판을 8월하순 서비스 예정이며
게임 플레이는 무료에 아이템이 과금인 현재 페이스북 게임들의 모델들을 그대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시티 오브 풋볼은 영국 프리미어 리그, 이탈리아의 세리에 A, 스페인의 리그 에스파뇰라, UEFA 챔피언스 리그의 시합 데이터를
반영하여 만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축구팀이나 선수들이 주식 상장된다는 설정하에 주식을 운용, 대주주가 되는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축구 시합의 결과나 선수 활약에 따라 주식이 변동하므로 그것에 따라 주식을 매매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하네요. 주식 연습하라는건가 (....)

트레저 어비스는 친구의 아바타들과 파티를 짠뒤, 지하 감옥을 탐색하는 소셜 RPG로써, 온라인의 특성을 살린 캐릭터 직업, 무기,
던전등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하여, 오래 즐길수 있는 게임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본 타이틀들의 아이폰/아이폰 터치판도 발매예정으로 있으며, 페이스북과의 상호 연동이 가능한 컨텐츠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반다이남코의 제품 정보들이 올라와 있는 포털 팬 페이지를 개설, SNS만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의한 프로모션도 예정중이라고 합니다.



반남하면..아이돌 마스터의 엄청난 DLC 가 있어서 걱정이 태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