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러브플러스 For 3DS 공개.

어제 낮 2시경에 닌텐도의 3DS 발표와 동시에 수많은 소프트 라인업이 이루어진 관계로
자세하게 쓸 필요성을 거의 못느끼는지라 (..................) 적당히 대부분 패스하고 -_-;;;
그중에서 특정인물들 다수에게 눈에서 빛이 날 정도로 (특히 dead4라던가  dead4라던가 dead4라던가)
열광중인 러브 플러스는 예상대로 3DS판이 등장하여 첫 공개를 하였습니다. 등장은 마나카네요.













광분의 이유는 관련 시리즈는 발매 기종을 3번 갈아탔는데 (NDS->아이팟터치/폰/패드->아케이드)
그래픽은 이번작이 매우 좋다라는 점에 있습니다. 거기에 3DS의 기능을 그럴싸하게 사용한것도 있고 (......)
저게 만약 실시간 그래픽이라고 한다면 정말 광분할수밖에 없죠 =_=;;;

약간 얼굴이 바뀐듯 한 느낌의 마나카지만 꽤 괜찮아 보입니다. 중요한건 위에도 썼지만 저게 실시간이냐 아니냐의 것
영상은 개발도중의 것입니다 라는 안내문구라던지 실시간 입니다 라는 안내문구가 없어서 어디까지가 사실이냐에
따라서 확실한 킬러타이틀로 급부상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크게 그래픽이 안좋다고 해도 DS나 아이폰쪽 이상은
될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판매량의 하락의 영향은 거의 미미할것으로 보입니다 (...................)

3DS 뉴스가 공개된지 거의 12시간이 지났습니다. 일본도 예상보다 발매일이 너무 늦어졌다는 평가가 나왔고 (2011년 2월 26일)
(일본 업자나 증시 대부분은 연말을 예상했기 때문에 꽤 큰 부재가 됩니다.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지만 =_=;;)
예상보다 높은 가격인 25000엔도 작용한데다가 엔고의 악재에 의한 닌텐도의 수익하락이 겹쳐 주식이 급락했다고 합니다.

뜬금없이 닌텐도 주식을 이때부터 조금씩 사두면 기기의 발매와 러브플러스 효과에 의해서
다시 급등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