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THQ와 게임 제작중임을 밝히다.

영화 헬보이 시리즈와 판의 미로 그리고 스플라이스,블레이드2,오퍼나지의 감독이나 제작,연출등에 참여했고
(MGM의자금난 문제가 커져서 2012년 개봉예정의 호빗의 연출을 포기한다 라는 소리가 있는게 아쉽습니다.)
현재 드림웍스와 애니메이션 트롤헌터즈를 제작중인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THQ와 공동으로 게임 제작을 하고 있다는것이 알려졌습니다.

델 토로 감독은 이번주 MTV 멀티플레이어 취재에서 THQ와 협력,게임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음을 확실히 했는데요.
계속 잘되어간다면 장대한 세계관을 가진 멋진 게임을 정식으로 발표할수 있을거 같다라고 합니다.
단 개발기간은 3년이상이 예상되어 실제 발매가 된다고 해도 빨라야 2013년이라고 하네요.

또한 델 토로 감독은 게임의 내용은 언급하진 않았지만 H.P 러브크래프트풍의 호러게임
(서바이벌 호러는 아니라고 합니다.)이 될지도 모른다는 힌트를 남겼으며, 1편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암시했다고 하네요.


MTV와의 인터뷰 영상은 http://multiplayerblog.mtv.com/2010/09/29/guillermo-del-toro-thq-game/
입니다.

이 사람이 만드는 러브크래프트 풍의 호러게임이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