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이미지 변신은 캡콤의 요구? 닌자씨어리가 언급.

2010. 10. 8. 05:00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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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에서 서프라이즈 발표후 정말 세계가 서프라이즈 하고 있는 (................)
닌자씨어리 제작의 캡콤제 액션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실 제작사가 바뀐것도 놀라웠지만
이미지의 엄청난 변화로 수많은 팬들이 엄청나게 놀라버린 신작 DMC를 현재 제작중에 있는
닌자 씨어리에서 또 한가지 언급을 했다고 합니다.

닌자 씨어리 개발 치프중 한명인 Nina Kristensen의 말에 따르면 초기의 단계엔 상당히 원작에 가까운 단테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일본 캡콤에 제출해보니, 더 화려하게 해달라, 더 동떨어진 디자인으로 해달라는 주문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런 일이 있어서 참신한 디자인과 좀 더 원작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단테가 만들어져 현재의 단테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Nina는 캡콤에게서 받은 데빌 메이 크라이의 개발 계약은 우리에게 있어서 매우 훌륭한 찬스이며,
과거에 우리가 만들었던 게임들과 달리 이번작은 오리지널 IP가 아니기 떄문에 제작이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아마 닌자 씨어리 제작의 게임들은 여태 오리지널 작품이니까 원레 시리즈였던 DMC는 좀더 편하다 라는 이야기인듯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말아먹으면 이 언급도 구설수에 올라갈지도 모를 일 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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