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럿지해머는 모던 워페어 3를 개발하고 있다?

2010. 10. 9. 05:30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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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이 EA에서 헤드헌트한 프로듀서를 메인으로 설립한 새로운 스튜디오 SledgeHammer Games에서 콜 오브 듀티의
시리즈 스핀오프 FPS를 개발하고 있다라는것은 이미 약간 알려진 사실이 되었는데 해외의 애널리스트가 이에 대해
새로운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EA에서 헤드헌트한 프로듀서는 Visceral games 즉EA redwood shore에서 GM으로 활동하며 단테의 지옥,데드 스페이스를 만들었던
Glen Schofield와 Coo였던 Michael Condrey 이 두명일겁니다. 확실히 액티비전으로 직장을 옮겼죠.)


해외의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3는 아마 슬럿지해머에 의해 개발되고 있을것으로 보이며,
2011년회계 연도중 (2012년 3월 31일) 안에 발매될것이라는 것, 그 판매개수는 1800만장을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미 해외사이트에서는 이미 소문이 나 있는 온라인 버전의 콜 오브 듀티 또한 비슷한 시기에 런칭되는것 같다라던가,
번지 소프트가 다루는 MMO도 그 다음해 회계년도 이내에 등장할것을 예상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의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주 개발은 인피니티 워드와 트라이아크였습니다만, 인피니티 워드 퇴사 및 폐사 사태에 의해
후속작은 매우 느려지거나 불투명해질 전망에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시리즈가 약 1년씩의 간격으로 계속 발매를 해온것을 볼때
가능성은 꽤 높게 점쳐지는듯 합니다.


확실히 그럴싸 해보이는 이야기지요. 문제는 인피니티 워드의 IP를 얼마나 잘 이어나가느냐에 달렸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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