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 바이오하자드 신작을 해외 스튜디오가 개발중.

2010. 11. 3. 03:09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728x90
728x90


캡콤은 자사의 여러 유명 게임 타이틀들을 이미 자사개발 보다 외주 및 타사와의 합작형태로
개발을 꽤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될것처럼 보이는 행보를 쭈욱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미 꽤 많은 신작과 합작들이 그렇게 보여지고 있지요. 그런 내용을 뒷받침 해주듯이 소문이 하나 올라왔네요.
또 다른 새로운 개발 파트너십에 의한 소문인데요

코타쿠에 따르면 소콤 시리즈의 개발사로 알려져 있는 캐나다의 스튜디오 Slant Six 게임스가, 팀 베이스 형태의
바이오 하자드 신작게임 레지던트 이블 : 라쿤 시티 (개발명)을 개발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레지던트 이블은 해외 수출명 입니다.)
이 개발사는 지퍼 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하던 소콤 시리즈에서 개발을 계승한 업체로,
PSP판 소콤 택티컬 스트라이크,파이어팀 브라보3, PS3판 소콤 컨프론테이션을 만들었습니다. 3작품을 만들었지요.

이러한 내용에 대해 캡콤은 "소문과 억측에는 코멘트 할수 없습니다" 라는 대답을 남겼습니다.
그렇지만 슬랜트 식스 게임스의 웹사이트에는
"월드클래스 프랜차이즈 퍼블리싱 파트너와 훌륭한 미발표 프로젝트를 개발중인것에 매우 만족한다."
라는 글이 기재되었으며, 소속되어 있는 직원인 Linkedln의 프로필에 PS3와 XB360의 멀티 플레이어 액션 게임 제작중
이라고 써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 슬랜트 식스가 개발하는 게임이 바이오 하자드의 신작인것이 맞고, 해외에서 개발중인것이라면
팬들은 또 한번 엄청나게 놀라게 되겠죠.

DmC 때처럼요 (........)  실제로 기재되어 있는 슬랜트 식스 게임즈의 홈페이지는
http://www.slantsixgames.com/ 입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