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Pachter 曰 PSP2는 발매하자마자 죽는다.

2010. 12. 7. 03:33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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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소문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소니의 신형 휴대용 게임이 PSP2에 대해 미국의 애널리스트인 Michael Pacher가
웹캐스트인 Pach Attack에서 말하길, 휴대용 기기시장은 포화시장에 가까워 지고 있다. PSP2는 Dead on Arrival 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저 의미로는 발매시에 이미 죽는다 정도겠죠.)

PSP2 뿐만 아니라 3DS에 대해서도 비관적으로, "우리는 이미 DS 하드웨어의 판매가 정체되고 있는것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팟 터치가 휴대용 기기 시장을 붕괴시키고 있습니다. 3DS는 휴대용 기기 시장에서 메이커의 연명은 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곤란한 상황에 빠질거라고 생각합니다
."  라고 커멘트 했습니다. 인기 시리즈 최신작의 발매에 따라서 일본에서는 잘 팔리고 있는
PSP. 하지만 해외에서는 게임스탑이 2010년 최대의 기대 이하로 PSP를 들어버리면서 소프트 라인업에 불만을 나타내는등
일본과 해외에서의 차이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비관적인 의견만 있는것은 아니라서 EA의 CEO는
PS3만큼 파워풀한 게임기를 주머니에 넣고 다닐수 있는것은 매력적이다. 라는 기대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PSP2는
2011년 가을에 발매한다 라는 소문은 있었지만 실제론 발표를 하지 않았으니 언제일지는 모르는 상황.


뭐랄까 확실히 아이팟 터치가 강력한 라이벌로 급부상한건 사실인지라 그럴싸 해보이지만 경쟁이 많아져야
소비자는 즐거워지는것도 사실이라서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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