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워드는 신작 개발중?외 1건.

2011. 1. 6. 05:04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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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셔인 액티비전과의 여러가지 트러블로 주요 멤버가 연달아 이탈해버린 개발사 인피니티 워드. 어떤 정보통이 보낸 소식에 따르면
인피니티 워드는 현재 콜 오브 듀티 4 : 모던 워페어의 프리퀄이 되는 신작을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이 신작은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2에 등장했던 캐릭터인 고스트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그가 태스크포스 141의 멤버가 되는
이유가 밝혀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라는 것과, 모던 워페어 2의 엔진을 사용하여 2에서 나왔던 일부 지역이 다른 시간대의 시점에서 등장하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위의 내용은 현재로써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 입니다. 단지 이 정보통이란느 사람이 작년 3월에 블랙 옵스의 정보와, E3에서
이름이 변경된 키넥트를 사전에 그 이름을 공개했었던 일, 작년 5월에는 기어스 오브 워 3의 첫번째 스크린샷을 유출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실제로 저 게임이 등장해서 스크린샷이 공개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것은 소문이 아닙니다. -_-;; UBI 소프트의 DRM시스테이 올해들어 패치로 시스템을 폐지했다고 합니다.
폐지가 된 게임은 어새신 크리드2, 스플린터셀 : 컨빅션 등 일부의 타이틀이라고 하네요. 이후에도 더 진행예정이라고 합니다.
단, 신작 타이틀은 언제나 온라인이 필요할것이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일단 이번 폐지로 인해 오프라인이어도, 서버가 다운되어도
게임이 중단될 일은 사라졌겠지만, 게임의 구동시에는 역시나 온라인 인증이라고 하네요 -_-;;;



조금 지난 게임의 DRM 폐지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콜 오브 듀티 퓨처워페어보다야 모던 워페어가 낫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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