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는 원래 2011년내 발매가 목표였다.

2011. 2. 12. 15:18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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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신작이 전혀없고 내년에 2작품을 내놓는다는 블리자드. 엄청난 기대작중 하나인 디아블로 3에 대해
올해 릴리즈 가능성에 대한 언급을 했었다고 합니다.

블리자드의 간부 Rob Pardo는 해외사이트인 코타쿠와의 취재 인터뷰에서, "실제로는 디아블로 3를 2011년중에 발매하는것이 목표다"
라고 발언 그렇지만 게임의 내용을 제대로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 라고 이어서 발언하여 연내 발매는 어렵다는 내용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_-;

또, 스타크래프트 2의 확장팩 군단의 심장에 대해서는 디렉터인 Dustin Browder가
"올해 플레이를 할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기떄문에 (발매) 가능성은 매우 낮다." 라고 발언. 역시 이녀석 또한 2012년에 발매될 전망입니다.

끝으로 블리자드의 CEO인 Mike Morhaime는 이전부터 우리가 착수하고 있는 신규 MMO 타이틀에 대해서
"WOW의 속편은 아닌 완전히 새롭고 신선한 작품이 될것이다" 라고 언급하고 있어 정식 발표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블리자드도 낚시를 시작? (.....) 이것은 액티비전에 의한 현재 분위기를 돌려놓기 위함일까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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