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 소니가 PlayStation Certified에 대응하는 타블렛 개발중?

2011. 2. 18. 04:51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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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동안 소문이 있었던 PSP2는 NPG로 PS폰은 엑스페리아 플레이로 정식 발표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조용하던 소니에 대해 해외사이트에서 소니에게 있는 어떠한 존재에 대한 소문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Engadget의 따르면 높은 신뢰도를 가진 소스로부터 얻은 독점정보에 의하면 소니는 현재 아이패드나 삼성의 기종등에
대항할수 있는 얼마전에 발표한 안드로이드 탑재의 단말기 전용의 라이센스 프로그램인 Playstation Certified에 대응할
타블렛 형태의 디바이스를 개발중이라는 것.

코드네임 "S1"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이 디바이스는 안드로이드 3.0 에서 동작하며 9.4인치의 용량성 센서터치 스크린에
1280x800의 해상도를 가졌다고 하며, 엑스페리아 플레이 같이 플레이스테이션 수트에 대응하게 되어 PS1 타이틀을
플레이 할수 있음은 물론, 소니의 음악/영상/게임/전자 서적의 주문형 전달 서비스인 Qriocity에도 호환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또한, S1은 아이패드등을 대표하는 타블렛과는 다른, 잡지의 페이지를 반을 동그랗게 말아올린 모양을 하고 있으며
그 모양은 저기 위의 이미지와 비슷할거라고 합니다. (엔가젯이 실제로 저 파일을 올려두었습니다 -_-;;;;)

그 밖에 전,후면 카메라와 테그라 2 프로세서, 메모리스틱용의 USB 포트도 의 사양도 기재되어 있다고 하네요.

가격은 Wifi 버전이 599달러로 올해 9월 출하를 예정중이라고 합니다.
사실 여부는 기다려 봐야 알거 같습니다.


나오는건 좋은데 가격이나 스펙이나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저 모양이 참 신경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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