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XB360의 라이프 사이클에 대해 언급

2011. 6. 27. 04:07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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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발매하여 약 6년의 시간이 지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기 XB360. 닌텐도에서 새로운 하드웨어인 Wii U가 등장하기도 하고
휴대용 기기들이 속속 등장함에 따라 후속기가 등장하는지 점점 관심이 생기는 중에 해외의 게임업계 잡지인 MCV에 게재된 인터뷰가
그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MS의 Andrea Lewis는 XB360의 라이프 사이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으로는 "콘솔의 수명으로써는 상당히 나이를 먹은 XB360은 아직도 성장중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
그는 "라이프 사이클은 절반을 지났다고 보고 있다." 라고 발언, 이어서 "키넥트가 수명을 연장시키는
헤아릴수 없는 아드레날린이 될것이다
." 라고 하여 XB360이 이후에도 성장할것으로 바라봤습니다.

E3 2011에서의 키넥트 올인도 그런의미였던거 같습니다.

소니의 PS3 라이프 사이클 발언과도 얼추 비슷하네요. 절반을 지났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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