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브 뉴웰 : 세일은 반드시 이득을 낳는다. 해적행위는 서비스의 문제.

2011. 10. 25. 19:09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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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스페셜 세일이나 예약 할인, 여름이나 겨울, 혹은 할로윈등 특정 기간에 엄청난 가격으로 제공하는 밸브의 디지털 판매 서비스 스팀.
이 가격 설정에 대해 밸브의 CEO Gabe Newell이 시애틀에서 열린 비디오 게임 경제 회의에서 언급했다고 합니다.

그는 스팀에서 아무도 모르게 타이틀 1개의 가격을 변경하고 그 수익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실험했는데, 전체 수익이 이전과 전혀
다르지 않다는것이 판명되었다는것. 이 일로 인해 가격 설정은 매우 탄력이 있다라고 생각했다고. 또한 그는 한층 더 새로운 실험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영화나 코믹 규모의 선전 이벤트와도 합쳐 75% 인하 세일을 실시 해봤더니 이번은 40배의 수익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또, 세일 후는 가격 인하되고 있던 타이틀의 매상이 통상의 프로모션을 실시했을때보다 성장했다고 하며, 그는 25% 50% 75%의 가격 인하에는
각각 다른 매상의 증가가 확실히 일어난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리고 팀 포트리스 2등 기본 플레이 무료에 아이템 과금제 방식의 프리 투 플레이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실제로 놀수 있는게
무료로 플레이 하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팀포2는 이 방식으로 도입한 뒤로부터 수익이
5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확실히 얼마전 게임 스토어가 1주년 맞이했을때에도 1년간 이익이 200만 달러 이상이 된것을
밝혔을때와도 같은 이야기가 됩니다.

이어서 그는 해적 행위에 대해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서비스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라고 발언했으며, 로컬라이징에 의해 지연되는
러시아를 예로 들면서 불법 복제를 멈추고자 한다면, 해적 행위에 관련된 기술 (DRM)등을 만드는것 보다도 서비스를 향상 시켜
불법구매자를 정품 구입을 할수 있게끔 만족 시켜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유럽에서는 해적 행위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러시아에서
스팀의 매출이, 독일에 이어 2위에 자리잡았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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