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티독 사장. 차세대기로의 이행은 양날의 검이다.

2011. 12. 20. 06:02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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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에서 Wii U가 등장하고 PSP의 후계기인 PS Vita가 등장하여 점점더 후속기의 소문및
분위기가 달구어지고 있는 가운데 너티독의 공동 사장들이 차세대기로의 이행에 대한 생각을
해외 사이트인 유로게이머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Evan Wells씨는 차세대기로의 전환을 "양날의 검" 이라고 표현, 유저들은 새로운 장난감이 나오면 매니아적인 면에서는
흥분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개발자들에게 있어서는 고된 업무가 시작되는것이라고 발언. 신기술이 나와
대치하면 새로운 태도와 마음가짐이 필요하며, 누구나 그것에 대응할 수 있는것도 아니라서, 실제로 PS2에서 3로
이행할때 너티독도 매주 마다 인재를 잃게되는 암흑기가 있었음을 밝혔습니다.

또한 공동사장중 한명인 Christophe Balestra씨는 차세대기로의 이행하는것은 "매우 무섭다" 라고 말하면서,
PS2에서 3로 이행할때 몇가지 실수를 해버렸다라고 발언했습니다.

현재 너티독의 두 개발팀중 언차티드2를 개발한 스탭들은 신작 "The Last of Us"를 개발중이며, 다른 한쪽인
언차티드3를 개발한 팀은 멀티 플레이 모드의 제어 업무를 보면서 휴가중이라고. 이후 움직이기 위한
재편성도 이미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준비 철저히 하며 해도 어려운 업체가 있는가 하면 그냥 막 나가기도 하는 업체도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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