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눈축제의 하츠네 미쿠 설상 붕괴.

2012. 2. 8. 04:39준타의 잡동사니/이런저런 번외

728x90
728x90



(일단 사진은 작년의 사진들입니다.)
삿포로에서 개최중인 삿포로 눈축제 회장에서 전시중인 하츠네 미쿠의 설상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눈축제에 Snow Miku 2012의 일환으로 전시중이었던 설상이 2월 7일 오후 5시경 붕괴되었는데, 그 원인은
뜨거운 공기에 의한 평년보다 기온이 높았다는것을 추정중이라고 합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이 붕괴로 인해 관광객 여성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하며, Snow Miki 2012를 주최중인 크립톤 퓨처 미디어의
공식 트위터 계정인 간바! 크립톤 보카로 계획에는 ( http://twitter.com/ganba_cfm ) "유키 미쿠 설상 긴급 사태 발생에 대하여
관계기관과 조정중
" "현재 유키 미쿠 설상에 관한 향후 대응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기다려주세요"
등이 올라왔습니다.

또한 회사의 대표이사역인 이토 히로유키씨의 트위터에는 삿포로시 관광 문화국과 협의끝. 대체할 설상의 가능성도 검토중이다
라는 내용도 있기에 대체할 설상을 설치 할 가능성도 생긴듯 합니다.

이후에 상황이 어찌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듯 하네요.


삿포로에서 눈이나 저런게 녹았단 말이지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