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일부 타이틀의 온라인 서비스 중지를 발표.

2012. 3. 20. 03:15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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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부 타이틀의 온라인 서비스를 중지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대상이 되는 타이틀은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수가 적어서, 서비스의 유지가 곤란하다는 것을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서비스 중단이
예정된 각 타이틀의 온라인 플레이어 수는 전체 EA 타이틀의 최대 온라인 플레이어 1% 미만을 차지하고 있있으며,
EA는 자사 엔지니어와 IT스탭에게 더 인기 있는 게임을 플레이 하는 99%의 고객을 만족시킬수 있도록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서비스 중지가 예정된 대상 타이틀은 아래와 같습니다.



4월 13일
Boom Blox Bash Party (Wii)
번아웃 리벤지 (XB360)
EA Create (PC,PS3,XB360,Wii)
EA 스포츠 액티브 2.0 (PS3,Wii,Xb360)
피파10 (PSP,Wii)
대부2 (PC,PS3,XB360)
MMA (PS3,XB360)
니드 포 스피드 프로스트리트 (PS3,XB360)
The Saboteur (PS3,XB360 미드나잇 클럽의 억세스 불가능)
스페어 파츠 (PS3,XB360)


3월 31일
배틀필드 3 : 애프터쇼크 (아이패드,아이폰,아이팟 터치)
판타지 사파리 (아이패드,아이폰,아아핏 터치)
고스트 하베스트 (아이폰)




뭐 확실히 유저수가 너무 적으면 회사로써는 어쩔수가 없긴 합니다. 그런데
정지되는 타이틀중에는 그래도 근래에 나온 타이틀도 보여서 인기 하락이 눈에 띄다보니 좀 안타깝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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