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적 게임은 공격적인 행동으로 연결된다.라벨설치 법안이 미국에서 제출되다.

2012. 3. 22. 04:33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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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나 국내 게임업계에서 자주 논의되는 과제중 하나인 폭력적인 게임 이야기에 대해 이번 월요일 미 연방 의회의 하원의원인
Joe Baca씨와 Frank Wolf씨가 폭력적인 게임에 특별한 라벨을 붙이기 의무화 법안을 제출했다는게 Gamepolitics에서 보도외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레이팅 위원회 (ESRB)가 자주 등급을 매기고 있는데, 이번 게임의 라벨링 법안인
"Violence in Video Games Labeling Act"은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 (CPSC)가 법적으로 등급을 개정하게 된다는것.
법안이 성립되면 "경고.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은 공격적인 행동에 연결되는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WARNING: Exposure to violent video games has been linked to aggressive behavior.")"
라는 식으로 담배등에 붙는 경고 표시같은 라벨을 붙이는것이 E등급 (전연령)에도 붙이게 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또한 Baca 의원은 03년과 09년에도 같은 법안을 제출했었지만 통과하지는 못했으며, 올해 1월에 3번째 도전이 되는
이번 폭력 게임 라벨 법안을 반드시 연내에 제시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주 해먹는구나 -_-;; 폭력적 게임에 세금 부과도 실패했는데 이거라고 잘 될려나 모르겠군요.
이런 내용을 다르게 인용하면 안 좋은 나라가 있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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