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게리엇, 차기작은 울티마의 정신적인 후계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우주먹튀로 알려지고 있는 울티마 시리즈의 제작자 리차드 게리엇이 해외사이트 Gather Your Party
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개발중인 신작 소셜 타이틀 울티마 RPG에 대한 구상을 밝혔습니다.

인터뷰에서는 멀티플랫폼을 채용, 모바일 유저라도 플레이 할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것을 강조하면서, 캐주얼적인 소셜 게임중에서
가장 깊이 있는 작품이 될것이며 자신의 대표작인 울티마 온라인의 정신적 후계작이 될것이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그는 소셜 게임으로 Ultimate Collector: Garage Sale을 페이스북에 현재 공개중이며, 수집 및 유저들과의 거래를 반복하며
자택의 커스터마이징이나 아이템의 컬렉션을 채워나가는 형태의 게임을 내놓고 있습니다.


과거의 영광이 재현될수는 있을런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저 페이스북의 게임 얼티밋 컬렉터도 그닥 재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