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필름이 Deux Ex의 영화화 권리를 취득.

얼마전엔 드림웍스가 니드 포 스피드의 영화화 발표를 하더니 이번엔 CBS Films가 스퀘어에닉스의 게임 Deux Ex의 영화화 권리를
취득한것을 해외 잡지인 Variety가 밝혔습니다.

이번 영화화는 최신작인 휴먼 레볼루션을 베이스로 한것이 된다고 하며 CBS 필름의 사장 Terry Press씨는 Deux Ex의 이름에
걸맞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발언했습니다.

배우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이나 개봉시기에 대해서는 미정이지만, 프로듀서로는 게임 히트맨이나 케인 앤 린치, 저스트 코즈등의 감독을 맡았던
Adrian Askarieh씨와 헐리웃판 주온을 제작했던 Roy Lee씨의 기용이 결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게임의 사이버 펑크적인 독특한 세계관과 음악 그 분위긴는 상당히 호평이었던 게임인데 이것을 어떻게 구현해낼지
기대됩니다.


기대된다고 쓰지만... 게임의 영화화 치고 제대로 된게 있었나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