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콘에서 사람먹는 거대독수리 토리코의 근황을 설명하다.

2012. 8. 16. 03:07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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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E3에서 등장하여 곧바로 PS3의 새로운 기대작으로 등극하고는 아무 소식없이 안좋은 소문이 흘러나오다가 
게임은 개발하고 있다고 몇번을 언급하기만 하고 발매일 언급은 없었다가 요 근래 총괄 프로듀서가 퇴사하고 해외명인
라스트 가디언의 상표명이 소멸하는등 다들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사람먹는 거대 개새 독수리 토리코.

이번 게임콘 2012에서도 공개는 여전히 없었지만 SCE WWS의 프레지던트 요시다 슈헤이씨가 유로게이머에 전한 게임콘 인터뷰를 가졌는데
개발 상황과 지금까지의 연기 경위에 대해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내용으로는


개발팀은 현재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몇가지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서 지금까지 그 문제 해결및 개선에 임하고 있다.

외부에서는 아무것도 진전이 없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제작에 많은 노력과 비용을 쓰고있다.

게임은 한때 어느 단계까지의 플레이어블 상태로 완성되고 있었다.

그때엔 어느 정도 시간을 투자하면 제품화 할수 있다고 느끼고 발매시기에 대해 인터뷰 했었다.

그러나 여러가지 기술적 문제이 발생, 해결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서 기술팀이 이미 완성되어 있었던 몇가지 부분을 새로 제작했다.

차세대기 (PS4)로 발매가 변경되었다는 일부의 소문이 있었지만 게임은 현재, PS3용으로 개발중이다.


상당히 기대중인 게임중 하나인데, 포기해버리면 저 아니더라도 꽤 많은 유저들이 반발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 시간이 더 걸려도 좋으니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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